구원받은 사람이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은 삶을 산 사람은 천국가서 엄청 창피를 당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해도 그사람으로 통해 구원받은 사람이 없으면
천국에서 허름한 집에서 산다고 들었어요.
사실인가요? -_-
저나 다른 사람들은 솔직히 이런 부분이 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살기 피곤한 이세상도 등수를 따지고 사람을 메기는데
천국가서도 등수대로 살아야하고 남보다 더 잘해서 내가 더 좋게 살아야하고
이 세상하고 하나도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문제에 대한 답변을 해주세요. 교회를 잘 다니는 형제 자매님들은 이런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지는 몰라도
저나 제가 아는 형제 자매들은 그 부분에 기분이 썩 좋지 않습니다.
자세하고 구체적인 답변 바랍니다.
저보고 마귀가 준 생각이다 뭐 이런건 받지 않습니다. 마귀가 준 생각을 떠나서
정말로 천국가서도 그렇게 등수대로 산다는게 이세상하고 다를게 뭐가 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