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양인식 목사님의 맨트가 시작되고 하나님께서 정말 울산 시민을 사랑하셔서 이 집회를 시작하신 하나님에 대한 소망이 되어졌다. 대전도 집회를 위해서 울산의 부인 자매님들의 찬양 전도팀이 거리에 나섰습니다.
거리에서는 처음 하는 찬양 전도인지라 부담스러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우리 자신의 모습은 아주 보잘 것 없어 자신을 살피기에 급하였는데 내 모습이 아닌 우리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져 한 마음으로 찬양을 하게 되었을 때신호를 받아 차를 세우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보며 그 사람들에게 찾아가 전단지를 주었다. 찬양팀이 없는 상태에서 전단지를 주기는 쉽지 않았을 것인데 몸으로 전도를 하는 자매님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