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솔밭수양회때 증거된 말씀들을 일부 정리하여 올렸습니다.
말보다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것이 없는데,
성경 말씀이 우리 마음을 잘 표현해주고 있고,
로마서가 없다면 우리가 어찌 되었을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로마서 성경에서는 우리가 죄를 지어서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한 사람이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었다."고 성경이 말씀하십니다.
- 고엽제를 맞아본 적도 없는 월남 참전 군인의 자녀가 손에 마비가 되고 고엽제 증세가 나타나듯
- 올해 56세인 할머니(?--- 박목사님과 동갑인데 할머니---) 간경화인데 다투거나 싸우거나 미워해본 적이 없고, 경로당 국수사다주고 자기는 나쁜짓 한 번도 안했다 하더라도...
- 도박하는 사람이 잃는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는 것
- 악한 사단이 집어 넣으면 별 수 없이 추하고 악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아담 둘중에 누구를 택할 것입니까?
인터넷은 어디(URL)를 클릭하느냐에 따라서 신문, 날씨 등등등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담 하와는 사탄을 클릭함으로 사탄의 추하고 더러운 마음이 들어 왔습니다.
이제 그것을 지우고 예수 그리스도를 클릭하면 예수그리스도의 것으로 채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박옥수 목사/첫째날 저녁. 복음의 시간)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 부터 어려워..."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인천 술집에서 싸워 출동한 경찰에 조사를 받던중 큰소리 치다가 친구의 인적사항을 대던중 주민등록번호를 잊어버려 지문감식으로 확인한 결과 94년 청주 뺑소니 운전사로 판명되니 그 죄가 드러나니까 큰소리 치던 소리가 작아지고 마음이 작아졌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 모습을 모를 때는 크지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강포하고 악하고 우악스럽고 교만한 모습을 발견하면 작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낙타는 부정한 짐승 입니다. 등이 굽어 절대로 바늘귀로 들어갈 수 없는 낙타가 바로 구부러진 나의 모습입니다. 그러한 나의 모습을 발견하면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요, 티끌인 것을 발견하게 되어집니다. 재인 것을 발견하게 되어진다. 하나님앞에 마음이 작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얼마든지 바늘 귀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김영교 목사/둘째날 새벽시간)
달라스에서 온 요셉(국제 청소년 수련회 참가한 형제)에게 어디서 민박을 했느냐고 물었습니다. 동울산교회에서 지냈고 예배당서 "일많이 했어요. 처음 싫었는데, 생각하나 바꾸니까 좋대요. 쉽대요. 이곳에 다른 사람이 와서 앉아서 구원 받을 걸 생각하니 감사했어요."처럼 비오지만 생각하나 바꾸면 좋고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아이가 있는 사람들은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는 것을 일삼아 합니다.
우리는 그래 본적이 없어서 별생각없이 지내다가 산책을 나가려면 씻기고 옷을 갈아 입히고 하려면 시간도 뺏기고 하지만 자연스럽게 영혼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마음이 들어서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잘생겨서 우리가 볼땐 인형처럼 생겼지요? 우린 추남 추녀 잖아요? 그런데, 그들은 우리 아이들을 인형처럼 생겼다고 하면서 쳐다 보지 않는 사람이 없고 한 번 쳐다보면 안보일 때까지 쳐다 보거든요. `동양인와서 산책을 한다더라. 우수운 아이다.`는 소문이 났어요. 그 일로 영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키예프의 3가지 특징은 95% 이상이 이혼한 사람, 알콜 중독자, 마약입니다.
이들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은 복음밖에 없다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들은 왜 한국에서 못사는 이곳까지 왔느냐고 합니다.
너무너무 시장이 큰거예요. 경제시장이 아닌 복음의 시장말입니다.
(류의규 선교사/둘째날 오전 성경공부A 시간)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주제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복음반만 하다가 세시간 시리이즈로 오전성경공부B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담이 돼요. 내가 왜 이리 부담 스럽지. 왜 내게 자유가 없을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을 전하려고 하는데.... 이시간 주님이 나를 자유하게 해주셔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구원의 진리 속에는 내가 수고할 필요없이 주님이 다하십니다.
이젠 구원을 받은 자들이 구원의 진리와 삶의 진리(섭리)를 발견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사역자 수련회때 박옥수 목사님은,
"하나님은 은혜에 중독된 분이십니다. 은혜를 베푸시지 않으면 못 견디십니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8장에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했고, 아들이 자유케 하면 참으로 자유가 온다고 했으니 아들이 우리를 자유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의 모든 부분에 적용 됩니다.
과학자가 발견한 여러 가지 법칙들은 그 일생을 통하여 발견된 법칙이므로 그들의 이름을 법칙앞에 붙여 줍니다. `페러데이의 법칙`처럼 우리는 학교에서 한 사람이 일생을 통하여 발견한 법칙을 1시간만에 그것을 배웁니다.
만물의 본질은 말씀입니다. 말씀에 의해서 모든 것은 바뀌어질 수 있습니다. 건축공사에서 설계변경하면 건물의 모양이 달라지듯 말씀에 의해서 달라집니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며 아들이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누가복음 15장에서 아버지가 주면서 배부르게 하라 더웁게 하라니 너무너무 쉽습니다. 이러한 도가 진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주님은 참된 것을 누리기 원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되길 바랍니다.(김재홍 목사/둘째날 오전 오전성경공부B 시간)
로마서 6장
오늘은 영국날씨 입니다. 비가왔다 안왔다 왔다 안왔다 영국에서 형제 자매가 아무도 안와
[정해규 목사님 구원받으신 간증을 통하여 로마서 6장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은혜에 거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죄가 거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박옥수 목사/둘째날 저녁 복음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