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중국선교소식
1999-06-29
오늘 칼럼을 읽으시는 방법

어떤 부부가  Speed  성경 퀴즈를 했다.
요령은 뒷면의 글자판을 보고 설명하여 단어를 맞추는 것이다.

그 때 단어는 삼손이었다.
자매는 형제인 남편에게 손가락 3개를 치켜 세웠다.

그리고, 형제는 "삼손"이라고 답했고, 맞추었다.
본 칼럼은 그런 식으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6월14일 부터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
으로 김동성 목사님은 사모님과 전도여행을 다녀 오셨다.

안내자는 이광보 목사님이셨다. 한 순간 이광보 목사님이 사라지
셨다. 김동성 목사님은 남겨두고... 공안이 뒤쫓아 왔었다. 전국 공
안 리스트에 올라가 있어 요주의 인물이 되어 계시고 한번 걸리면
그대로 추방되기 때문이다. 사모님은 짠지 장사꾼으로 활동했다.
숨바꼭질을 했다.(어렸을 때 숨바꼭질 많이 했는데)

말로만 듣던 세계에 직접 가셔서 여러 가지 일들을 경험하시고 돌
아오셨다. 한번은 5층 모임장소에 공안이 밀어닥쳤다.

6층으로 올라가 다른 사람의 숙소로 들었갔는데 마침 그방의 주인
이 밖에 나가 있었다. 그 방문을 잠그고 공안이 갈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공안이 그렇게 무서운 줄은 몰랐다. 흩어져 있는 처소의 인
도자들, 사역자들과 말씀으로 교제를 나누시고 무사히 돌아오셨
다. 그 나라는 일정대로 지내다 돌아오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 큰
은혜를 입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만약 여름수양회를 참석하시면 생생한 간증을 직접 들으실 수 있
을 것입니다.죄사함 거듭남의 비밀도 비밀이지만 어떤 특정한 나
라들에 복음을 전하는 것도 아직 비밀리(?)(=미공개)에 진행 되어지고 있음을
밝혀 둡니다. 이러한 나라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외선교 안내|사역자 출입국 일정(전도집회)



인도,케냐 전도여행소식
일본수양회를 마치고1
일본수양회를 마치고2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