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주님과 함께했던 복된 여름 수양회가 끝나고, 유럽 전도 여행도 성령의 큰 역사 가운데 많은 은혜의 간증을 남기고 마쳤습니다. 지난 주에는 부천에서 대전도 집회가 있어서, 죄에 갇혀 허덕이던 심령들이 말씀을 듣고 주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많은 종교인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신령한 말씀과 교제로 불쌍한 심령들을 구원하시며, 우리 모두에게 늘 크신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요셉은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은 하나님이 주신 꿈이었기에 하나님이 이루셨고, 요셉은 그 꿈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광스런 삶을 살았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종교 안에서 생명을 얻고자 헤매다가 기진해 있는 심령들을 붙이셨다는 꿈을 주셨습니다. 교회가 그 꿈을 받아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해 가고 있습니다. 꿈을 담고 사는 사람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복과 기쁨과 영광을 누립니다.
많은 나라에서 굶주린 심령들이 선교사들을 부르고 있고, 국내에서도 끊임없이 전도 집회가 이어지며 복음의 불길이 거세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자신을 벗고 늘 이 큰 일에 동참하게 되기를 구합니다.
복음 전도의 진보를 위해 전도자 이동이 있습니다. 주님의 크고 귀한 은혜가 우리 마음을 가득 채워서, 온 땅을 복음으로 덮는 일에 우리 모두를 힘있게 사용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후반기 사역자 이동 바로보기]*이동일자 : 9월 23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