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덕수양관에서는 앞으로 있을 IYF세계대회를 비롯해서여름수양회와 학생수련회를 위한 김장을 했습니다.
목포에서 올라온 배추 6000포기와 깍뚜기를 담글 1500개의 무우를 절이고 씻어 다듬는 손길마다 소망의 마음이 담뿍 담겨져 있습니다.
어제부터 이틀동안 사역자님들과 사모님들, 80명의 고정식당 봉사자매님들,
대구경북지역 형제자매님, 모두 250여 분이 봉사를 하셨습니다.
이 분들의 마음에 이 것이 일이 되어 피곤한 것이 아니라 복음의 일이고수양회때 우리 형제자매님들을 위한 것이기에 더욱 더 마음이 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IYF수련원의 준공을 앞두고 한창 마무리공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IYF세계대회와 여름수양회를 앞두고 전세계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이 이곳 대덕수양관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대구GNN 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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