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나주교회 집회소식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많은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로 말미암아 한시간 한시간이
은혜로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권유로 8여명의 분들이 오셨네요!
말씀을 듣기전 그라시아스 합창 못지 않은 구리시아스 합창단의
특송으로 촉촉히 우리들의 마음을 축이어 줍니다.
「둘째 아들이 아버지를 떠나갔는데 왜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까?"
아버지는 아들과 같이 살고 싶었지만 마음이 달랐습니다.
아버지는 당신의 마음과,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는 아들의 마음을
깨뜨리고 같아지기를 원하셨습니다. 둘째 아들은 먼 타국에 가서
허랑방탕 하여 재산을 다 허비한 후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합니다.
주려죽는 위치에 내려가니까 죄가 보이고, 정확한 회개가
이루어집니다. 둘째 아들의 마음이 이제 아버지의 것을 채울 수
있는 빈 마음이 되었습니다.」
여기 나주에도 어디 빈 마음인 사람들이 없습니까?
지금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마음이 비어져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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