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회가 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준비해 온 잠실실내체육관 대전도 집회가 주님의 은혜가운데 아름답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에서는 처음으로 300인치 대형스크린을 이용해서 1만4천석 어느 자리에서든지 강사 목사님의 얼굴을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매 시간 들려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연주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합니다.   바이올린으로 당신을 떠난 인간들이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그 애절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며, 힘차게 영광의 주를 찬양하기도 합니다. 단원들 모두 그 자리에 세우신 하나님의 간증이 있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서울에 5만명의 형제 자매들을 허락하실 거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눈 앞에서 이루고 계심을 지금 보고 있습니다. 매 초청시간마다 죄사함을 받고 싶어 손을 들고 나가시는 분들은 우리가 찬송을 다 부를 때까지 끝나지 않습니다. 1만4천석의 자리가 좁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강사로 세우신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창세기 3장 말씀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는지 상세하게 전해주고 계십니다. 금번 집회 10시간 말씀만 들으신다면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 구원의 은혜를 입으실 수 있습니다. 마음이 열리지 않아 고민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어떻게 하면 마음이 열리는지도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