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오늘(30일) 남대구교회에서 대구지역 연합으로 부인회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시작된 전도학교에서 양정학목사님께서는 누가복음 19장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는 말씀속에 이미 주님의 지혜와 능력을 주셨기때문에 우리가 책임질 것이 없고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종에게 허락하신 약속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세워지고 속하여져서 주님과 교회와 종의 마음과 같은 마음으로 연합모임을 가지면서 말씀, 기도회,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람에 포로로 잡혀간 작은 계집아이의 마음에는 선지자 엘리사가 세워져있었기 때문에 나아만장군의 문둥병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왕의 마음에는 선지자 엘리사가 세워져있지 않았기때문에 두려워하고 옷을 찢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와 종이 세워져있으면 어떤 형편에 있더라도 문제될 것이 없고 다 풀리게 됩니다.
종을 통하여 약속하신 15000명을 두고 모양이나 껍데기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아만을 얻게 하신 것 처럼 오늘 이 거대한 종교인들을 얻게 하시는데 도구로 쓰임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김태호목사님 말씀중)
욕망이 끄는 대로 멸망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토기장이신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마음의 모양으로 우리를 만들어가시는 것이 소망스럽습니다. 오늘도 작은계집아이의 마음에 세워진 말씀이 우리 마음을 이끄시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대구GNN 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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