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어느 날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함께 놀았다.
저녁 무렵이 되었을 때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오늘은 그만 놀고 내일 만나자."고 말했다.
  
"내일이 뭔데?"
"캄캄한 밤이 지나면 밝은 날이 오는데 그게 내일이야."
하루살이는 메뚜기의 이 말을 듣고도 이해를 하지 못했다.
이 메뚜기는 어느 날 개구리와 함께 놀았다. 개구리는
"날씨가 추워지니 그만 놀고 내년에 만나자."고 말했다.
"내년이 뭔데?"
"내년은 겨울이 끝난 후 날이 따뜻해지려고 할 때 오는 거야."
그러나 메뚜기는 개구리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사람은 죽은 뒤에 영생이 있다. 그러나 이 세상밖에 모르는
사람은 "영생이 뭔데?"라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날 때 영생이 있음을 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약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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