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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헌당예배 소식/사진첨부
2002-03-03
"새집 지어놓고 왜 헌당예배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하하하)

문칠식 목사님의 사회로 헌당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삼천포 목사님(김월주)의 간증이 있었는데
"제가 왜 이 자리에 서있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저는 예배당을 짓는지도 몰랐는데..."(하하하)

그리고, 선교를 앞둔 한경호 선교사님과
인도에서 오신 김수연 선교사님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일꾼을 만드는데 하나님이 얼마나
마음을 많이 쓰시는지,
때로는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면서
하나님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하나님을 대적한 악한 아합왕에게도 은혜를 베풀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삼천포에 오시기 힘든 귀한 종들을 보내주셔서 귀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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