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의 간증을 나누려면 말로 다 할 수 없을 줄 압니다. 최근에 하나님이 뉴욕 브롱스에 사는 히스패닉계 심령들을 많이 붙여 주셨습니다. 그중에 몇몇 자매들이 자기들의 고향 도미니카 공화국에 김창규 목사님과 최호준 전도사님이 가셔서 자기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해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비행기 표까지 구입해 주면서 복음을 전해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하 였는데 그 자매들이 아니라 도미니카 공화국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인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도여행을 통해서 하나님이 도미니카라는 나라에 또한 복음이 들어갈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한 마음입니다.
카리브 해 중심에 위치한 작은 섬이 두개의 국가로 나뉘어 졌는데 그중 한 나라가 바로 도미니카이고 국경 넘어 반대편에는 Haiti가 있고 왼쪽에는 Jamaica가 있으며 그 위에는 Cuba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에 복음의 길이 열리면 곧 쿠바나 하이티까지 복음의 길이 열리기가 더 쉬운데 이 일을 놓고 모든 형제자매 님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최근에 뉴욕스페니쉬 교회 최호준 전도사님의 마음에 주님이 역사하신 간증을 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