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02-01-28
작년, 하나님의 은혜로 3월과 11월달에 잠실학생실내체육관에서 있었던 집회를 이어 올해에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체육행사가 끊임 없이 있는 곳이고 더욱이 종교집회로는 한번도 빌려준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잠실실내체육관은 학생체육관보다 훨씬 많은 약 1만 3천여 좌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서울에 오만명을 주시겠다는 박목사님의 약속을 따라 우리에게 큰 집회를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두배가 커진 이 체육관을 가득 메우실 것을 생각 할때 감사한 마음이 있고, 그 많은 사람들에게 이 기쁜소식을
전할 것을 생각하면 마음에 기쁨과 소망이 넘칩니다.
수양회에 마음을 쏟고 있지만 앞으로도 끊임없이 말씀을 이루어 나가시는 하나님앞에 은혜를 입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서울은 참 행복합니다.
종교와 죄악에 묶여 고통속에 살아가는 서울의 수많은 심령들을 위해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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