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 계신 형제, 자매님 그리고 사역자님들 안녕하세요?
지난 잠실 집회에는 봄에 뿌려진 복음의 씨가 열매가 되어 각 창고로 옮겨져 저장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풍성한 열매로 각 교회마다 넘쳐나는 간증이 저희 마음에도 기쁨과 감사가 되었습니다.
저희 LA에서도 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서부지역 대전도 집회 및 수양회를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10월 초 박정수(LA교회)목사님께서는 열하 4장에 빈 그릇에 대한 설교를 하셨습니다. `저희 LA에도 예수 그리스도(복음)를 채워야 할 빈 그릇을 하나님이 많이 준비해 주시고 이제 저희에게 빌러 나가라고 하십니다. 빌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또 조금 빌지말고 많이 빌라고 하셨습니다.`
근간에 형제, 자매님들 그리고 선교학생들이 전도를 하면서, 곳곳마다 종의 말씀대로 주님이 비워놓으신 빈 그릇을 많이 만나 보게 됩니다.
12월 27일부터 가지는 집회를 통해 이 빈 그릇에 기름이 채워질 것입니다.
형제, 자매님의 기도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