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첫날 저녁, 말씀을 듣기전에 또바그룹의 찬송으로 우리마음을 모아주시고, 김동성목사님의 삼하20장의 말씀을 통해서 마음의 죄를 사해주시고 우리 마음에 함께 거하시기를 원하셔서 요압과 같은 문제들을 보내셔서 지혜롭게 하나님의 뜻을 알고 세바(죄)를 제거한 여인처럼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의를 받아들이기 원하시는 간절한 마음을 나타내셨습니다.
본문 : 삼하20:14∼22 "한번, 두번 죄가 튀어나온다면, 그 근본마음이 깨끗한가를 살펴보아야합니다. 마치 어떤 식당의 비빔밥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면, 그것도 여러번, 그 식당의 위생환경은 알만한 것이고, 그 식당에서 다른 메뉴를 먹을 것이 아니라 다른 식당으로 가야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의 문제에서는 간단하고 쉬운 문제인데도 이와같은 잘못을 범하고 있습니다. 삼하20:20 ..결단코 그렇지않다 결단코 그렇지않다 삼키거나 멸하려함이 아니니.. 요압이 아벨성을 포위한 것은 성안의 재물이나 다른 것을 빼앗기위함이 아니라 다 윗왕을 대적하는 원수 세바를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다미선교회는 마치 기차표없이 몇시에 떠나는 기차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주님이 언제오시느냐가 아니라, 누가 그때 들림을 받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간암으로 4개월 남은 사람에게 무엇무엇을 해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해줄까? 마태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모든일에 순서가 있듯이 덮어놓고, 막연하게가 아니라 먼저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 의 의를 얻어야합니다. 요한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라.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시지만, 그 속의 죄는 미워하시고 멸망시키십니다. 삼하20:22 이에 여인이 그 지혜를... 어떤일에서 사리분별을 하는 사람이 지혜롭듯이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를 파악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열처녀중 미련한 다섯처녀는 치장을 하고 모든 것을 갖추었지만 있어야 할 기름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요압과 같은 것을 보내셨다면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지못하면 미련한 사람입니다. 알고보면 세바만 제거하면 너무나 쉬운데, 모르면 막연하고 어렵습니다. 마치 아벨성을 둘러싼 요압의 군대를 물리치는 것처럼 어렵게 여겨집니다. 죄사함에 대해 막연하고, 어렵고, 차츰차츰하는 마음이 있다면 죄사함을 받은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요압의 군대는 심판을 하기전에는 물러가지 않습니다. 죄의 삯인 사망이 치뤄지기 전에는 물러갈 수 없는 것을 깨닫고, 지금 자신의 신앙을 저울질해서 마음에 죄가 있다면 부정한 사람에게 닿는 모든 것이 부정해지는 것처럼 죄를 가지고 기도하고, 봉사하고, 예배드리는 모든 것은 받지않으시고, 멸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죄를 사함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