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뼈다귀가 살리라`고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주님이 일하시는 손길을 봅니다.
처음엔 마른 뼈다귀와 같이 소망없는 우리 학교 학생들과
너무 연약하고 형편없는 우리 모습만을 보고
`못해요. 못합니다.`라고만 해왔습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주님은 그것이 얼마나 교만한 것인지,
또 우리가 정확하게 보고 내린 결론이 악평이며 그 결국은
저주와 사망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민수기 14장)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주님이 일하시려고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하고 계셨는데 우리의 `안돼`라는 생각이 주님의 길을 막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저희 학교에서도 마산 경남대의 밥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받아 도기권 회장님을 모시고 명사초청 강연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강의실을 빌리는 일, 지도교수님의 싸인을 받는 일, 신문.방송 광고를
내는 일 등등 짧은 시간에 해내기 어려운 일들을 하루만에 주님이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앞으로 또 주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대학생 미래를 위한 명사초청 강연회▶▶▶
◎강    사 : 도기권 회장
            - 현, IYF회장
            - 현, 굿모닝증권 대표이사
◎주    제 : Tomorrow About This Time
◎일    시 : 2001. 9. 25(화) 오후 2시
◎장    소 : 진주 국립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 종합강의실 27-110
◎주    최 : 경상대학교 IY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