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회와 형제 자매님들의 은혜를 힘입어 구미 중앙 교회 예배당을 건축하고 헌당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위의 많은 사역자님들과 선교사님들,형제 자매님(약 600 여명)들이 오셔서 같은 마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 하며 주님이 주신 은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완공된 모습
예배당 구석 구석 공사를 하면서 하나님께 입은 은혜와 간증들이 뭍어 있기에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믿음으로 쌓여진 결정체 같고 우리 마음에 보석과도 같았습니다.
예배당 건물이 이러할 진데 주님의 마음을 만나고 은혜를 맛보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울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공사를 하면서 어려웠던 많은 시간들이 있었지만 주님이 마음을 위로하시고 새로운 힘과 소망을 주심을 맛보게 됩니다.
축하 연주
박목사님께서는 열왕기하 6장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간략히 정리하겠습니다
"기쁜소식 선교회가 시작 되었을 때에 너무나 많은 어려운과 고통이 있었기에 처음에는 왜 하나님이 이런 문제를 주시는가 하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나서 보면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믿음의 귀한 연단을 하셨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이 하게 하시는 일은 형편이 안될것 처럼 보여도 자꾸자꾸 발걸음을 내 딛도록 마음을 먼저 주십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구원받은 그의 자녀들을 통하여 나타납니다.
사마리아 성의 사람들은 왜 아이를 삶아 먹을 지경에 이르렀고 선지자가 가까이 있는데도 그 형편에 머물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잃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진자는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고 일하시겠다는
믿음으로 달려 나갑니다.우리 마음에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을 심어 주시지만 우리 마음에 그것을 지워버리고 소망을 버리면 기근 속에 살 수 밖에 없습니다.반대로 기근이 찾아와도 하나님이 일하시겠다는 소망이 있으면 그잘리를 털고 일어나 주를 의지하여 달려 나가게 됩니다.
구미 중앙 교회를 통하여 구미에 잃어버린 심령들에게 복음이 전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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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북 구미시 사곡 토지구획 정리지구내 43 블록 1로트
전화: (054) 465-2556 ,2557 사무실
(054) 465-5473 사택
(054) 465-5474 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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