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소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2차수양회 마치고 3차 수양회 시작사회(김성훈목사) : 30회 여름 수양회가 대덕과 솔밭에서 있었습니다. 다음주에는 3차 수양회가 진행이 되는데 3차 수양회 때 박목사님께서는 대덕수양관에서 말씀을 전하게 되시고 또 4곳에서 가진 학생수련회 참석한 학생들이 대덕수양관에서 박목사님 말씀을 듣게 됩니다. IYF세계대회이후에 목사님께서 중고생들과 한 주간 시간을 보내게 ?는데 다음주에는 목사님이 학생들에게 말씀을 전하실 계획이십니까?
박옥수목사 : 학생들이 세상에 많은 경험이 없다보니까 생각이 한쪽으로만 흘러가는게 많아요 그래서 우리가 모든 것을 다 생각해 볼 때 믿음으로 사는것 만큼 좋은게 없는데 한쪽으로만 기울어지기 때문에 육신의 욕망이나 정욕에 빠지는 것을 보았는데 말씀속에서 그러한 부분을
들추어 내서 학생들의 모양도 좀 보여주고 하나님의 계획이나 사랑 세상의 정욕이나 욕망에서 돌이켜 하나님쪽으로 볼 수 있도록 예를들어 말하자면 내가 자주 얘기하지만 텔레비젼 술 광고를 할 때 술의 좋은 부분을 이야기하지 술을 마셔서 토하고, 취해서 넘어지고, 교통사고 내고, 암에 걸리고 그런걸 전혀 이야기 하지 않잖아요 모든걸 다 보여주면 술을 선택하지 않을 거예요 마약도 모든걸 다 알면 절대 마약을 안할거예요 세상으로 흘러가는 사람이 한쪽 부분만 봐서 그렇지 젊은 학생들에게 그들이 보는 세계말고 또 다른 세계를 보여주어서 세상을 향한 마음에서 주를 향할 수 있도록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정말 정확하게 알면 하나님을 믿지 않을 수 없는데 이번에 학생들이 목사님의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세계를 분명히 알게 되고 이 학생들이 장래를 짊어지고 나갈 학생들인데 이번에 복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3차 대덕에서 있는 수양회가 기대가 됩니다.
2. 필리핀,러시아 형제자매들 영상교제 참여  사회(김성훈목사) : 오늘 이 자리에는 방청객으로 필리핀에서 온 형제자매들과 러시아에서 온 형제자매들 인데 대부분 현지 전도자들인데 더욱더 감사하고 제가 구원받았을 때 목사님이 우리가 앞으로 소련에도 선교학교를 세울거다 또 동남아 남미에도 선교학교를 세워 많은 전도자들이 배출될거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 때는 못 믿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해외전도자들과 같이 영상교제를 하게 되니 참 꿈만 같고 참 감격스러운 마음입니다.
박옥수목사 : 오늘 우리가 한식집에 가서 식사를 했는데 불고기를 같이 먹었습니다. 필리핀,러시아 형제들하고.. 필리핀 형제들 많이 먹데요 하하하 상닿이 맛있어 하고 또 된장도 먹었는데 러시아 형제들이 이거 된장 만드는데 1년 걸린다고 하니까 안믿어 진다고 그러더라고요 한국은 먹는 것만 발달?다고 그랬는데 이 사람들이 우리 형제가 되서 와서 우리 문화도 익고 젓가락질도 아주 익숙하게 배웠고 오늘 한국의 진미인 된장 찌개를 대접해 드렸습니다.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 만큼 마음이 가까와 졌는데 동일하게 복음안에 있다 보니까 한 마음이 되었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필리핀 형제님들이 체구가 작아 적게 먹을줄 알았는데 오늘 굉장히 많이 먹어서 굉장히 놀랬습니다. 이번에 필리핀이 놀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춤으로 해서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주었고 오늘 식당에서 작은 배가 크다는 것을 보여줬는데 하여튼 이렇게 귀한 전도자들이 와서 목사님과 같이 있는 동안에 변화를 입는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합니다. 이자리에 계신 필리핀,러시아 형제자매님들이 다음주 화요일날 본국으로 다 귀국하게 됩니다. IYF참가자들은 이 팀이 돌아가면 다 돌아가게 되는 건데 이번에 참석한 분들이 전세계에 돌아가서 많은 소식을 전해 들여올 것을 생각할 때 참 감사한 마음이 많습니다.
3. 광양은혜교회 준공사회(김성훈목사) : 광양은혜교회가 건축을 해서 다 준공을 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박옥수목사 : 광양교회 형재자매들이 기술도 없는데 아름답게 잘 지었습니다. 대지도 좋은데 사가지고 아주 예쁘게 빔으로 지었습니다. 공사할 때 2번 가봤는데 준공식 때는 아직 가보질 못했습니다. 우리 교회 형제자매들은 예배당 짓는데 노하우가 많이 쌓였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광양교회 형제자매들도 영상교제 한번 오고 싶어가지고 지난번 벌교에서 온 이후에 끊임없이 여기한번 오고 싶다고 그랬는데 목사님 한번 초대하셔서..
박옥수목사 : 예 수양회 마치고 시원할 때 초대하고 싶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광양교회 형제자매들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번에 예배당을 짓는 일을 통해서 많은 복을 주셨을줄로 생각하는데 저 예배당에 많은 영혼들이 와서 구원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