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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학생 수양회 넷째날 소식 -중3 대구
2001-07-27




오늘은 복음이 전해지는 날.
복음반 시간을 하나님이 지켜 주시는 것이 보여졌다.
복음을 여러번 들었던 친구들도 있고, 복음을 처음듣는 친구들이 있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요한복음1:29)말씀이 전해 지면서, 참 진지함을 볼 수 있었다.
죄사함을 받은 친구들이 손을 들었고, 손을 들지 못하는 친구들에게도 종들과 교회는 믿음의 마음을 가지고 계셨다.
계속 전해 지는 말씀 속에 하나님이 친구들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리라 믿는다.

마가, 누가 반은 오늘 6.25전쟁 기념관을 관람 했다.
6.25전쟁 비디오를 시청하기 전, 2층에서 6.25 사진들과 6.25 때 쓰여진 무기, 옷, 등을 먼저 보았다.
친구들 마음에서 전쟁이라는 것이 너무 무서웠다라고 했다. 다시 전쟁이 일어 날수 있는데.. 정말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겠다고 이야기 했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반이 저녁 시간에 뮤직컬을 했다.
박종진 깡패가 박종진 선교사님으로 바꿔졌는 내용인데.. 이 뮤직컬을 통하여 요즘 아이들은 반항하는 마음이 강하고, 자신의 원함 그대로 삶을 살기를 원하는 사람인데, 박종진 선교사님의 간증을 하면서 그 박종진 깡패가 한번 꺽여지면서 박종진 선교사님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듯이 친구들에게도 이번 수련회에 한번 꺽여져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 이 뮤직컬을 표현 하면서도 친구들 마음에서 악하고, 주님을 멀리하는 것이 있고, 만약 더 악한 친구일 지라도 주님은 바꾸실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또, 이것이 연극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 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한 마음과, 박종진 선교사님처럼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마음이 변화가 되고, 나에게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입혀 주셔서 선교를 나갈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저녁에 송무성 선교사님은 므비보셋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셨다.
므비보셋은 사울의 손자로써 다윗에게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 었지만,
다윗과 요나단의 약속으로 인하여 은혜를 입는 것 같이 우리도 하나님 앞에 멸망당할 수 밖에 없는 죄인이 였는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생명을 얻었다는 복음을 전하셨다.











넷째날 사진앨범

-대구 기자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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