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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학생 수양회 첫째날 소식 -중3 대구
2001-07-26





제3회 학생수련회 첫째날,
오늘 아침부터 학생 수양회를 참석하기 위하여 전국 각 지역 중학교 3학년 남여  아이들이 도착을했다. 참석학생은 178명(남 83명,여 95명)이며, 22개 반으로 편성되어 두주간의 수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학생 수양회에서는 정부교사 22명, 보조교사 7명, 사역자 11명, 사모님10명이 학생들의 마음을 주님앞으로 인도 하게 된다.

지난 1회,2회 학생 수련회를 통하여  주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또 그 마음을 받기 위하여 온 친구들과 억지로 왔음이 얼굴에 뚜렷이 나타나는 친구들이 함께 대구에 모였다.
어둡고, 혼돈되고, 흑암이 가득한 땅이라도 말씀이 임하면, 그 땅에 씨 맺는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듯이... 3주간 주님께서 친구들이 마음에 말씀이 흘러가 복음을 섬길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된다.





오늘은 먼저 환영식 전에 학생 수련회 합창단을 선발했다.
노래 실력은 부족하지만,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리고 싶은 친구들이 마음을 다하여 형제10명, 자매8명이 오디션을 보았으며 순천교회 한 친구는 합창단을 통하여 많이 배우고 싶고, 또 구원 받지 않은 아이들이 정말 마음을 열고, 주님 안에서 복음을 섬기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합창단을 참 기뻐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어졌다.







드디어 제3회 학생 수련회가 시작 되었다.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찬송을 부른후, "가시고기" 인형극, "2회 학생 수련회 하이라이트 동영상", "박옥수 목사님에 환영 인사"를 동영상으로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고, 남대구에서 준비한 단막극과 마지막으로 이번에 선발된 학생 합창단의 찬송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가시고기" 인형극을 본후, 사회 선생님께서 성경에는 사랑이 나와있는데, 그 사랑은 연인의 사랑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이라고 하셨다. 인형극을 통하여 부모의 사랑이 바로 주님이 주시는 사랑과 같음을 느낄 수 있었다.
"2회 학생 수련회 하이라이트"를 동영상으로 시청했다.  우리는 종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사람이라는 사모님의 편지 낭독이 흘러 나왔고, 내일 이맘 때에...라는 말씀을 다시 소망 되게 했다. 우리를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이 참 감사했다. 또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사도바울에게 계획을 가지고 계셨던 하나님이 우리 친그들에게도 계획과 마음을 가지고 계심을 믿고, 10년후,20년후, 세계 각지에서 복음을 힘있게 전할 것을 소망하고 믿는다고 이 수양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셨다.

우리는 믿음이 없지만, 믿음이 있는 교회와 종들이 계심이 감사하고, 이 속에 속해져 있음이 참 감사하다.


오늘 저녁부터 한주간은 호주 시드니에 선교하시는 송무성 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신다.

오늘은 욥기 22:21~22:27 절을 읽으시고, 주님과 우리가 화목이 되는 부분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복을 받기를 원하지만, 중간에 막힌 담. 죄 때문에 복을 받을 수 없지만, 죄를 아무리 많이 지어도 주님에게 돌아오면 주님은 그 사람을 받으신다.고 말씀하셨다. 또 "자기를 믿는 자는 미련한자이고, 구원을 얻는자는 지혜로운자"라 하셨고, 말씀을 마음에 두는 부분과 그말씀을 마음에 두려면 내것을 버려야 주님의 것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그리하면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보배를 받을 수 있고, 주님과 화목이 된다고 말씀하셨다.
이번 3주간 친구들이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보배와 주님의 마음을 받기를 바란다.  

      
  
      
첫째날 사진앨범

-대구 기자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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