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박옥수 목사님의 방송설교 창세기 강해와 마태복음 강해가
뉴욕 채널 17번 KTV방송을 통해 이곳 뉴욕에 있는 여러 심령들의 마음에
복음과 하나님의 세계를 심어주었는데 박 목사님의 마음을 받아 김창규
목사님의 말씀(요한복음 강해)을 지난 7월13일에 첫방송을 하게 되어
매주 금요일 현지시간 오전9시 30분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성전문지방에 흘러 나오는 물이 발목에 오르고, 무릎에 오르며, 허리에 올라
나중에 능히 건너지 못하는 강이 되어 그 강물이 닿는 곳마다 생명이 소생하는
역사가 있는 것처럼, 종의 마음을 받은 여러 선교사님의 마음이 또 영혼들에게
전달되어 영혼이 소생하는 귀한 복을 누리는 걸 볼 때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이제 겨우 제2회 방송을 하였는데 한 아가씨가 말씀이 너무 은혜스럽다고 하며
교회에 참석하여 교제가 되었으며 우리를 비난하던 많은 사람들이 이 방송을
보며 그들이 보는 시각이 조금씩 바뀌는 소식을 들을 때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아직 그럴듯한 녹화실이나 완벽한 장비는 갖추지 못했지만, 종이 가진 약속을
따라서 이 모든 일들이 선하고 아름답게 이끌려 질 것을 믿으며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형제자매님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