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매 저가 온나라에 공포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전을 건축코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그 사면 사람들이 은그릇과 황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에스라 1:1~11)
전을 짓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사단이 잡았다 해도 하나님의 뜻입니다.(바벨론에서 노임을 받고 본성에 이른자)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그 사면 사람들이 은그릇. 황금, 기타 물건과 짐승, 보물로 돕듯이 생각과 자기 마음에 매어 살던 우리를 이끌어 집회앞으로 발을 옮길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주위로부터 발견케 되는 것입니다. "여보세요! 나 성경세미나에 꼭 참석해야 되는데 어떡하면 되지요." 버스전도 갔다가 차를 기다리던 형제님께 청년이 다가와서 한 말입니다. "내가 집옆 장로교회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싫어요! 어디 밥달라고 했어요! 국끊여 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오늘 만난 당신들은 말씀을 전해 주었어요. 처음 만났는데도 고마워요. 계속 말씀을 전해 주세요." 축호전도 갔다가 만난 아저씨의 말입니다. "저 아저씨! 버스비 내지 말고 책이나 한권 주소!" "저 아저씨! 우리를 압니까." "잘 알지요. 나도 교회 다니는 사람이요." "그럼 상담좀 할수 있습니까!. 시간있습니까." "있지요. 격일제니까 쉬는 날에 만납시다." 버스전도 할려고 탔전 버스기사님의 말입니다. 어디 이뿐이겠는가? 바벨론에 머무른다면 돕는 손길을 맛볼수 없겠지만 노임을 받고 본성으로 발을 옮기는 순간 돕는 자를 만나고 돕는 손길을 맛보게 될것입다.
울산종하체육관 집회가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기다립니다. 우리를 돕는 주님의 손길을 오늘도 만날것을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며 약속이니 더욱 든든합니다.
일 시: 2001. 6. 11(월) ~ 15(금)
밤 7:30 낮 10:30 장 소: 종하체육관(구 자동차등록소) 강 사: 강대석 목사 문 의: 267-8197, 266-4069 (연락주시면 차량운행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