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소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대구실내체육관 집회 마침사회(김성훈목사) : 이번 한 주간에는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박옥수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목사님 이번에 집회는 시작부터 많은 형제자매들 기대속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방음문제나 방송문제가 어려웠는데 온마음으로 준비하면서 목사님 집회시간을 기다렸는데 첫날 시작부터 많은 심령들이 와서 듣는 것을 보았습니다.  
박옥수목사 : 예 대구 실내체육관은 제가 알기로 건축한지가 50년 가까이 된것 같아요 전혀 방음을 고려하지 않은 시멘트 덩어리인데 저희들이 집회하면서 몇번 어려웠던 것이 2층에서 사람들이 듣다가 무슨소리인지 몰라 화를 내며 갔다고 그러는데 이번에는 대구 형제 자매들이 그 넒은 실내체육관을 천으로 다 뒤집어 씌워버렸어요 제가 가보니까 마치 신부가 드레스를 입고 있듯이 천장에 하얀 천으로 뒤집에 씌웠가지고 전혀 불편이 없었습니다. 또 우리가 방송장비도 많이 개선을 해서 말씀전하기 좋았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중에는 정신이 약한 사람들도 와서 말씀을 들었고 힘을 얻고 변화를 입고 구원을 받는 것을 볼 때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일을 하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말로 다 할수 없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예 우리가 영혼들이 구원을 받는 것을 보니까 우리가 더 힘을 쏟고 싶고 아무리 마음을 쏟아도 아쉽지가 않고 만족스럽고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마음 드려서 집회를 준비했는데 많은 영혼들이 와서 말씀을 듣고 마지막날 양육반에 100여명 가까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서 말씀을 듣는 것을 보니까 너무 하나님 앞에 감사했습니다.
박옥수목사 : 마지막 저녁에 말씀을 드린 것이 기생 라합에 관한 이야기를 말씀드렸는데 사람들의 마음이 자꾸 흔들리지요 라합이 왜 살몬이 나 같은 인간을 사랑하겠나 나 같은 기생을.. 살몬의 말씀을 들으면 믿음이 생기는데 자신을 보면 그렇거든요 항상 복음안에 들어가는데 2가지 마음으로 나누어져서 사탄이 주는 생각,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 갈등을 하는데 집회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갈등에서 못벗어난 사람들을 보면 인간의 한계를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가 참 필요하게 되고 그러면서도 한 주간 더 조금만 하면 되게다 싶어서 그래서 하나하나 자기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을 볼 때 참 감사했고 옛날의 사람들은 생각이 단순했는데 요즘 사람들은 복잡해서 생각을 다 정리하고 믿음으로 들어오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전하는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천으로 다 막아서 소리가 벽을 치고 오지 못하도록 그래서 다음 소리가 또렸하게 들을 수 있게 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이번에 보이지 않는 천으로 영혼들의 마음을 쳐서 사단의 음성이 들리지 않고 목사님의 말씀이 제대로 들릴수 있도록 그렇게 인도 하셨다는 생각이 들고 이번에 구원받은 많은 분들을 통해서 대구에 큰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2.대전도집회예정 - 뉴욕,LA,전주사회(김성훈목사) : 목사님은 월요일날 뉴욕으로 출발해서 대전도 집회를 가집니다. 그 다음주는 바로 이어서 LA에서 대전도 집회를 가지고 이어서 전주에서 대전도 집회를 가집니다. 이번에 4주 연속으로 집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고단하실 것 같은데..
박옥수목사 : 지난 집회를 마치고 몸살을 했습니다. 그래서 좀 놀았었는데 지금 미국가는데 일들이 얼마나 밀려가지고 오늘도 바빠가지고.. 하나님이 그 때 그 때 마다 감사한게 제가 집회를 할 때 마다 아파서 단에 서는 것이 불편한 그런적이 없었습니다 대구 집회 가기전에 몸이 많이 안좋았는데 집회 가는 그날부터 몸이 많이 좋아져서 저의 건강에 전혀 불편이 없었고 좀 아쉬운게 있다면 이런 집회에 충분하게 기도하고 말씀을 준비할수 있는 여유가 적은게 좀 아쉬운데 앞으로는 집회 나가는 시간보다도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데 좀 많아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어제 늦게 12시 넘어서 오셨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에 새벽 6시 되었는데 목사님이 저희 집에 전화 하셨어요 방송녹 하시겠다고 그러시면서 저는 깜짝 놀랐거든요 그래서 LA녹화 하시고 끝나자 마자 서울 올라가셔서 오늘
영어말하기대회 예선 참가자들 모임이 굿모닝증권에서 있었습니다. 굿모닝증권의 도기권장로님께서 영어 말하기 대회 참가자 전원을 초청해서 거기서 IYF발전에 관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좋은 많은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자료화면에 나오고 있습니다만 .
박옥수목사 : 굿모닝증권 소개하는 슬라이드를 보고 있고요 지금 회장 환영사를 하고 있습니다. 도기권장로님 간증이 참 좋았어요 지금 대학생들이 발표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는데 조아예자매 아버지 김지현전도사님 아버지 장인되시는 조정헌형제님이 부인이 세상을 떠나셨는데 부조 들어온 5천만원을 고인의 마음을 실어서 장학금으로 IYF에 기증을 했습니다. IYF외국에서 참석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그래서 Mother`s scholarship이름으로 장학금이 전달이 되었습니다. 고최경심자매님의 뜻을 모아서 이렇게 이런 일들을 시작했는데 앞으로 많은 분들이 이런일에 함께 해 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3.기타 집회및 모임소식 사회(김성훈목사) : 다음주에는 진주에서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김동성목사님을 모시고 한 주간 집회를 가집니다.여러분들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또
서울 동작구민회관에서 제가 한 주간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나시면 기도를 조금만 해주십시요 그리고 6월6일에는
전국 주일학교 전문교사모임을 가집니다. 대덕수양관에서 2번째 전국주일학교 전문교사 모임인데 전문 교사들은 참석하셔서 좋은 시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