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소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IYF영어 말하기 대회 예선 마침사회(김성훈목사) : 이번주에는 IYF 영어말하기 대회 지역별 예선이 있었습니다. 목사님 이번에 IYF 영어말하기 대회를 하면서 우리 생각 보다도 훨씬 더 대학생들이 많이 호흥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박옥수목사 : 예 대학생들 그냥 그랬는데 물론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왔겠지요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사람들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그 학생들이 다 구원을 받으면 굉장하리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교회안에도 이번에 심사하는 과정에서 각 대학에서 영문학 교수 한분이 참석하시고 또 서울에서 시사영어사에 대표가 오셔서 같이 심사를 했는데 심사는 공정하고 편벽되지 않게 했다고 저는 믿습니다. 뜻밖에 저희 선교회 학생들이 많이 입상을 했어요 입선을 해서 본선까지 진출하게 되었는데 우리 선교회에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줄 몰랐어요 그리고 한 학생은 외국도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학생인데도 영어를 그렇게 유창하게 잘해서 놀랬어요 어떻게 그렇게 해서하게 ?냐고 하니까 우리 국제청소년수련회에 3번 참석하면서 외국 학생들하고 영어를.. 그러니까 외국으로 영어를 배우러 간게 아니고 외국학생들을 불러가지고 영어를 배운것이지요 아주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데 그 학생이 본선에서 입선할런지 잘 모르지만은 아주 잘하는 학생들이 많아 아주 감사했고 더더욱이 저들 교회에서는 예선전에 한번 더 했는데 영어를 못해 원고를 놓고 읽는 그런 형제 자매들도 있었는데도 그래도 정성껏 했기 때문에 많이 영어 향상을 가져왔고 그래서 IYF에서 영어 말하기 대회를 해마다 해서 한국에 어떤 것보다 대학생들에게 영어에 효과를 가져오리라고 생각하고 계획을 하고 의논도 하고 했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지역 예선을 하면서 학생들이 적극적인 마음으로 이 대회에 참여했고 또 열심히 준비한 것을 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영어말하기 대회가 에스더서와 같다는 들었거든요 에스더서에는 하나님이라는 말은 없지만 그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있는 것처럼 영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진 않았지만 이 대회 안에 학생들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져 있어서 IYF안에 들어와서 봤던 이 대회에 참석해 봤던 학생들이 우리와 가까와 지기를 원하고 마음을 열때 하나님 앞에 참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박옥수목사 : 학생들이 어린학생들인데 마이크 앞에서 유창한 영어를 하는 것을 보니까 꼭 CNN 아나운서가 이야기하는 것 같기도 하고 미국의 백악관 잔듸밭에서 담화문 발표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마 그 학생들이 자라서 세계 각처에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크게 일할것을 생각하니까 굉장히 마음이 후뭇하고 좋았습니다. 또 같이 심사하는 교수님들도 대견하게 여기고 자기들도 이렇게 잘할줄 몰랐다고 심사하신시는 분들도 우열을 가리기가 굉장히 어려웠다고 들었습니다.
2.부산대전도 집회 이후 후속집회-박종진선교사사회(김성훈목사) : 부산에 후속집회가 있었습니다. 지난번 목사님 집회이후로 성령께서 부산에 많은 분들을 연결시켜 주셔서 이번 한 주간은 박종진목사님을 모시고 한 주간 말씀을 들었는데 복되고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박옥수목사 : 박종진목사님은 중국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잡혀서 추방을 당해서.. 아주 알맞은 시기였습니다.  
3.일본수양회 마침-조경원목사 사회(김성훈목사) : 조경원목사님께서 일본수양회를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오늘도 송파교회 형제자매님들이 방청객으로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일본교회가 한층더 성숙되었졌다는 것을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참 볼수 있었다고 합니다.
박옥수목사 : 참석한 사람들도 많았고요 특히 히로시마나 큐슈에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수양회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서 감사하고 저기가 미가다 수양회관이죠 체육관입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일본에 교회가 힘을 얻고 사람들이 더해지는 것을 볼 때 하나님앞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4.심동수선교사님 연락 두절사회(김성훈목사) : 나이지라아의 심동수선교사님이 5월8일날 오후 2시쯤 토고를 향하시다가 연락이 두절?는데 여러분들이 기도해주시고 한 선교사님을 통해서 한 나라가 살아나고 있는 것을 우리가 봅니다. 나이지리아에는 정말 소망없는 나라였는데 심동수선교사님을 통해서 들려오는 소식들이 순간순간 기대였고 기쁨이었습니다. 다시 심동수선교사님이 나이지리아에서 힘있게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여러분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