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소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부산대전도 집회예정사회(김성훈목사) : 다음 한 주간은 부산에서 박목사님을 모시고 부산 대전도 집회가 있습니다. 목사님 지난 서울대전도 집회 이후에 두번째로 가지는데 목사님 이번에는 또 어떤 메세지로 전하실 계획이십니까?
박옥수목사 : 예 지금까지 부산에서는 율법에서 자유롭게 풀어지는 복음을 많이 전하곤 했거든요. 이번에 부산에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양들을 신약성경을 통해서 그려가면서 말씀을 듣는 동안에 이래서 어려웠구나 이래서 내가 하나님과 멀어졌구나 내 모양이 이렇구나 그걸 보이면서 그려가면서 말씀을 전할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면 부산집회에 온 모든분들이 자기의 모양을 발견하고 구원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될줄도 믿고요
사회(김성훈목사) : 부산은 어떤 도시보다도 박목사님에 대해서 친숙하고 마음을 열고 있는 도시입니다. 우리가 부산 시내에 나가서 전단지를 들고 목사님 책자를 나누어 주다보면 굉장히 많은 분들이 목사님을 알고 있고 또 말씀을 접한분들이 많은데 이번에 목사님 부산 집회가 기대가 됩니다.  
박옥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 같은 사람이 집회를 할 수 있도록 계속 문을 닫지 않고 열어주시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고 늘 제가 집회할 때마다 부족하다 성의도 없고 부끄러운 부분이 많은데도 지난 여러해 동안 하나님이 계속해서 단에 설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단에 설수 없는 조건들이 참 많은데 하나님이 그것들을 제거하시고 이번에 다시 부산에서 말씀을 들고 선다고 생각하니까 감격스럽고 감사합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부산일보 홈페이지에 보면은 목사님 광고가 계속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TV나 신문으로도 목사님 집회 광고가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부산에 있는 많은 무리들이 주님앞에 돌아올줄 그렇게 믿습니다.
2.이성기목사 장례식사회(김성훈목사) : 이성기목사님 장례 예배가 지난 23일날 대덕수양관에서 있었습니다. 전국에 있는 사역자님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이목사님의 장례에 같이 참여 했습니다.
박옥수목사 : 이성기목사는 몸이 불편한데도 내색을 하지않으시고 거창에서 사역을 하시면서 예배당 터도 사고 예배당도 짓고 또 진주에 가셔서 예배당을 마련하고 강동교회에 예배당을 얻지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근데 강동에서 사역을 하는데 내가 이목사 좀 쉬어야 겠다고 대덕가서 좀 쉬라고 했는데도 나는 끝까지 단에 서고 싶다고 ...복음을 전하다가 주님앞에 갔습니다. 인터넷으로 생중계를 했는데 전세계의 우리 동역자들이 저걸 다 보았습니다. 보고 감격해 하고 늘 우리가 생각하기를 죽음이 아주 멀리 있다고 생각하는데 죽음이 가까이 주님앞에 서기 가까운데 복음을 위해 우리 마음을 다 ?자는 다짐을 하게 되어져 감사하고 인터넷에도 참 많은 사람들이 글을 올렸더라고요. 참 감사합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예 이목사님의 가족들도 이 장례식에 참석하면서 교회를 향해서 더 마음을 넓게 열고 또 글도 올리시고...
박옥수목사 : 예 처남 되시는 분이 글도 올리시고 오늘 저를 찾아 오셔서 이자리에 같이 계시는데 이성기목사가 복음을 전할 때 말씀을 안받고 병원에 있으면서 이번에 나으면 교회에 꼭 나오겠다고 그랬는데 잘못나왔다고 합니다. 이제는 이성기목사님이 떠나갔지만 구원받고 함께 그 나라가게되어 부끄러움없이 서게 될줄로 그렇게 믿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이상숙사모님이나 아들인 이진용형제가 더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게 되길 바라고 특히 이목사님이 돌아가시는 과정속에서 아들 마음에 아버지의 죽음을 지켜보면서 복음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배울수 있는 또 그마음을 그대로 옮겨 받을 수 있는 시산들이 된것 같습니다.
박옥수목사 : 죽음 앞에서는 가식이 있을 수 없고 과장된게 아니고 마음에 있는 그대로를 ?는데 아들 이진용형제가 지금 군에 있습니다. 휴가 와가지고 아버지의 임종까지 지켜 보면서 아버지 마음을 붙들고 있는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아버지 마음에 서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해 더 간절한 마음으로 주를 향한 마음이 일어났고 그랬습니다. 앞으로 전도자들도 죽기도 할것입니다. 김목사도.. 죽음자체가 우리들에게는 절망이 아니고 소망이고 현재에 있는 이것을 벗고 더 신령한 세계로 들어간다고 하니까 육체 때문에 영으로 고난 받는다는 그것이 벗어난다고 하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3.논산중앙침례교회 헌당예배 사회(김성훈목사) : 내일 오후 3시에 논산중앙침례교회에 새로운 예배당으로 들어가는 헌당예배를 드립니다. 이번에 논산에는 그동안 어렵게 지내다가 이번에 예배당을 짓게 되었는데 예배당을 짓게 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형제 자매들이 은혜를 입는 것 같습니다.
박옥수목사 : 우리가 영등포도 예배당을 짓고 있고요 부천도 땅을 샀는데 문제가 있긴해도 문제가 풀려서 짓기를 바라고  동서울도 지금 땅을 샀고요 오산에 예배당 짓고 있고 구미,익산,서대구,동광양 예배당 공사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예배당을 지어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게 하실려고 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내일 오후 3시에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많은 심령들이 주께 돌아오게 되기를 바랍니다.
4.광주-남도예술회관집회소식사회(김성훈목사) : 광주에 있는 남도예술회관에서 이강우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했습니다.이번에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 참석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박옥수목사 : 저기가 5.18성지라고 하는데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