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1. IYF(국제청소년연합)정기총회가짐사회(김성훈목사) : 2001년 IYF(국제청소년연합)정기 총회가 오후 2시(2001.3.10)에 있었습니다. 전 세계 대륙의 대표되는 교회에서 목사님과 대표간사들이 참여해서 회의가 진행?는데 뉴욕은 새벽1시에 김창규목사님과 문창원형제님이 같이 전화도하고 그랬습니다.
박옥수목사 : 예 페루도 역시 같은 시간인데 전 세계가 하나같이 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짧아서 가나에서도 들어올려고 했었는데 아쉬웠다고 이야기를 하고 멕시코에서도 역시 그랬던것 같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그래서 이제 IYF이 모임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청소년들을 인도하고 청소년들의 행사를 주관하고 청소년들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의 일군으로 세우는 일이 본격적으로 저희 교회안에서 시작이 될 겁니다. 오늘 목사님 말씀중에 네튜,노리오,테리가 마음을 흘려 받으면서 그들이 지금 노리오는 인도에서 전도자로서 많은 심령을 이끌고 있고 LA 박정수선교사님 말씀들어보니까 네튜전도사님도 LA에서 많은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많은 청소년들을 그리스도의 일군으로 세우고 있다는 간증을 들었을 때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IYF를 통해서 세워질줄 믿는 마음이 있습니다.  
2. 연합장로모임 가짐 사회(김성훈목사) : 목사님 어제 오늘 장로님들 모임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박옥수목사 : 저희들 선교회에 여러 장로님들이 계시는데 해야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별다른 일을 못했는데 이번 서울집회도 있고 해서 장로연합회 회장님으로 도영대장로님이 세워지셨고, 부회장님으로 김종철장로님, 서기로 김원달장로님이 되셨습니다. 앞으로 금년에 지역교회에서 새로운 장로님을 안수해서 세울 바람들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앞으로 장로님들이 많아지면 장로님들의 모임이 활발해지리라고 생각이 되고 감사를 드립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장로님들이 어제 오셔가지고 오늘 벌써 모임이 끝났는데 여기까지 같이 와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어제부터 기도회도 하시고 또 말씀도 들으시고 정기총회도 참석하시면서 좀 피곤하신것 같은데도 이렇게 같이 참석해주셔서 마음을 나눌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3. 금주 교회 창립-무주,양구,강화 사회(김성훈목사) : 금주에는 무주은혜교회,양구은혜교회,강화은혜교회 3개 교회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오후 3시에 무주은혜교회에서 교회 창립을 했는데요 박옥수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충청지역,전북지역까지 참석하셔서 예배당 안에는 한 발을 못디뎌 놓을 만큼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오셨습니다. 지금 자료 화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병규목사님이 사회를 하고 계시는데 영동은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5,6분이 무주은혜교회 창립 때 같이 하셨습니다. 지금 이종렬전도사님이 나오고 계십니다. 무주에는 목사님이 오래전부터 교회가 세워졌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 있었던곳인데요.
박옥수목사 : 저들교회 모친 한 분이 무주 구천동에 사십니다. 저를 오라고 해서 갔었는데 모친님이 산속에 지내시면서 영동까지 교회나가기 힘이드는데 차도 마땅치 않고 그래가지고 영동전도사님 모셔와가지고 예배에 늘 참석하시고 그랬는데 무주라는 도시가 전북이지만 대전하고 가깝고 고속도로가 생겨가지고 30분이면 갈수 있는 거리인데 교회가 생겨져서 사람들이 너무 기뻐하고 형제 자매들이 얼마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지 몰라요 아주 감사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그리고 강화은혜교회가 창립되었습니다. 강화도 섬에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다렸는데 인천지역에서 섬전도를 하면서 여러분이 연결되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박옥수목사 : 조금있으면 영종도 공항이 3월말부터 개항이 되는데 강화도 그쪽으로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하실 것 같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그리고 강원도 양구은혜교회가 창립되었습니다. 김석일전도사께서 파송되었는데 강원도 산골 구석구석마다 우리 교회들이 들어가서 영혼들을 구원하는 것을 볼 때 감사를 드립니다.
박옥수목사 : 양구는 소양강 댐으로 타고 올라가면 끝에 있는 도시입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이번에 창립된 교회들이 힘있게 복음을 전해서 섬뿐만아니라 강원도 구석구석에 복음이 활발하게 진행되길 바랍니다.
4. 잠실학생체육관집회 D-8사회(김성훈목사) : 잠실학생체육관 집회 8일전입니다. 벌써 8일전인데요  
박옥수목사 : 이번주 다가고 다음주에 한주만 지나면 집회인데요 잠실학생체육관은 하나님께서 좋은 장소도 주셨고 특히 방송뿐아니라 광고에 많은 길을 열어주셔서 지하철에도 광고가 나오고 텔레비젼 광고도 40회 정도 하고 SBS,MBC,KBS2 이렇게 방송하게 되고 신문광고나 육교광고나 할 수 있는 것은 다해서 서울시민이 많이 와서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지방교회 형제 자매들도 서울에 올라가서 서울에 있는 가족들 친척들 구원하자 모두들 마음을 쏟아서 감사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종교집회로는 처음으로 우리가 중앙방송에 TV광고를 할수 있게 ?고 중앙일보에서도 다음주 금요일쯤에 우리 집회를 소개하는 글을 기사를 내겠다고 하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집회를 돕는 것 같습니다.
박옥수목사 : 특히 지난번 굿모닝증권 집회 이후라서 굿모닝증권 집회는 아주 짧았거든요 3일 저녁밖에 안했기 때문에 거기에 참석했던분들이 아쉬움을 가지고 집회에 많이 올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예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같이 3월19일날 잠실에서 만납시다. 그래서 좋은 교제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