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선교회소식-화상교제(2월10일)
2001-02-12
선교회 소식입니다

1. 6차수양회마침

사회(김성훈목사) : 이번주에는 6차 수양회가 은혜롭게 마치게 되었습니다. 잠시후에 녹화방송으로 수양회 소식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7차 수양회가 시작이 됩니다. 30회 겨울수양회 마지막 수양회인데 수양회를 통해 성령께서 여러모양으로 나타나셨는데 목사님께서 어떤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십니까?
박옥수목사 : 개인적으로 복음도 전했고요 하나님께서 많은분들에게 기도하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참 많은 분들이 사단에게 놓임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했고 저들 교회에서는 참 많은 분들이 구원을 받았고 수양회 처음으로 전도 교육반을 해가지고 형제 자매들이 전도 교육반에 가서 참 좋았고 은혜로왔다고 그래요 30회 처음으로 가진 전도 교육반이 특색이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저들 수양회를 통해 새로운 일들이 벌어지고 주의 은혜가 나타날 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2. 전남지역 순방. 강진,여천,동광양

사회(김성훈목사) : 목사님께서 이번주에는 전남지역 남해안 지역을 순방하셨습니다. 강진소망교회 헌당예배를 2월 7일날 드렸고 여천은혜교회 헌당예배는 2월 8일날 드렸고 이밖에도 동광양은혜교회는 기공예배를 드렸습니다. 동광양은혜교회는 바로 봄이 되면 짓겠습니다.
박옥수목사 : 예 아주 넓은 터를 사가지고 형제들이 짓겠다고 열심으로 마음을 쏟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이번에 목사님이 여러교회를 방문하시면서 교회들이 큰 힘을 얻었습니다. 전남지역이 금년에는 더 큰 주의 마음으로 일어나서 많은 영혼들이 주앞에 돌아올줄 믿습니다.

3. 김광운선교사 베넹으로 파송

사회(김성훈목사) : 지금까지 가나에 있었던 김광운선교사 내외분이 베넹으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목사님 좀 생소한 나라입니다.
박옥수목사 : 가나에서 나이지리아 가는데 토고 베넹 이렇게 거쳐가는데 육로로 가는데 아주 작은 나라입니다. 인구 약600만명정도인 나라인데요 전체적으로 아프리카나라중에서 안정이 되있고요 나라가 아주 좋은 나라라고 합니다. 근데 거기에 김광운선교사 내외가 파송되어 기쁘고요 집도 구해서 이사를 해서 지난 금요일날 아침에 한국시간으로 아침에 도착했다고 전화 연락을 받았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김광운선교사 내외분은 지난번 목사님께 보내온 편지를 통해서 정글안에서 체체파리,말라리아를 걸리고 그러면서 생명의 위협도 느끼면서도 복음을 전하면서 마음에 큰 힘을 얻고 참 은혜로운 간증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이번에 베넹으로 가셨는데 그 한 선교사님을 통해서 나라가 살아나는 것을 우리가 볼겁니다. 여러분들도 김광운선교사님 내외분을 위해서 같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4. 잠실학생체육관 D-37, 월간중앙인터뷰

사회(김성훈목사) : 잠실학생체육관 집회가 이제 37일이 남았습니다. 전국의 형제 자매들이 다 기다리고 있는 집회인것 같습니다.
박옥수목사 : 잠실학생체육관을 빌려서 집회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일인데 꼭 그 한주간 비었는데 정말 하나님이 예비하신 거라고 생각이 들고 제가 가보니까 7000석 되는 자리인데 아주 복음 전하기 좋고 보통 체육관 같은데는 방음장치가 잘 안되있는데 방음장치가 잘되서 말씀전하기 좋을것 같고 저는 거기서 처음 집회를 갖는데 서울지역에서 벌써부터 지하철에 광고가 붙고요 전단지도 돌리고 대단히 바쁩니다. 앞으로 광고를 신문이나 텔레비젼 광고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이번에 목사님이 가지는 잠실학생체육관 집회는 지역집회가 아니고 전국집회같은 마음이 들고 온 형제 자매들이 준비하면서 기뻐하는 것을 볼 때 이번에 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줄 믿습니다.

또 이것을 즈음해서 월간중앙 3월호에서 목사님을 취재하기 위해서 김일곤기자와 황선태기자 두분이 지난 화요일날 내려와서 목사님과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지금 인터뷰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박옥수목사 : 하나님께서 이런 기회를 주셔서 참 감사한데 이번에는 저희들이 한국에 있는 교회에 대해서, 복음에 대해서, 확실하게 죄사함을 이야기하지 않는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고요 거듭난뒤 신앙의 삶에 대해 다양하게 이야기를 했는데 김일곤기자는 훌륭한 기자인데 아주 좋은 글을 쓸줄 믿습니다.

            
    


김일곤기자: ...
박옥수목사: 그러니까 우리가 교회에 나가 다 예수를 믿잖아요. 아까 이사야 성경을 읽어 주었지만은 죄가 가로막혀 있는 상태에서는 나와 주님과 교류가 안되요
김일곤기자: 그럼 그냥 말로만 믿는군요
박옥수목사: 그렇죠 죄는 덮어놓고 죄를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니까 늘 죄 씻어 달라고 빌지요 울고... 그러니까 성도들이 죄에서 벗어날 날이 없다는 거예요 늘 부족하다고 그러지요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러 오셨잖아요
김일곤기자: 완전하게 해방시키러오셨죠
박옥수목사: 예 해방시키러 오셨죠. 그런데 그것을 모르니까 죄인으로 사는게 당연하게 가르쳐 놨어요
김일곤기자: 아~

김일곤기자: 구원받을수 있는 사람은 어떤 자격이 있습니까?
박옥수목사: 아닙니다. 죄인만 되면 다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수 있는데 특별한게 아니고 구원을 받는 과정에 있어서는 장애되는 것들이 자아라든지 그런것들이 많이 있어요

박옥수목사: 세상에 뛰어난 사람도 남이 생각하지 않은 것을 생각하니까 미치지 못하는건데 하물며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 수준에서 이해가 가겠느냐는 것이죠 그러니까 우리의 마음이 비워져야 참된 신앙이 되지 내 틀을 기준으로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그것은 하나도 안 맞으니까 자기생각에 정당화해서 받아들이지 진실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예요 사람들이 정당화해서 받아들일려고 하니 진리가 어긋나 버린다는거죠



박옥수목사 : 하나님께서 이런 기회를 주셔서 참 감사하고 한국 교회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앙을 알려서 우리를 비난하고 쓸데없이 근거없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에게 우리를 알리는 기회가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저도 목사님 인터뷰하는 것을 옆에서 보았습니다만 이번에 인터뷰할 때는 성령께서 목사님에게 더 깊은 지혜로운 말씀을 주시고 무엇보다도 기자의 마음이 목사님의 마음에 빨려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박옥수목사 : 특히 김일곤기자는 종교계의 유명한 기자인데 기사 쓰지전에 내 말 말고 내 마음이 전해져서 마음으로 글을 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분이 잘 받아 들이고 구원받아라고 그랬는데.. 그분도 구원받도록 제가 기도도 했습니다. 구원받기를 바랍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특히 사진기자인 황선태기자는 작년에 목사님 취재할 때 와서 좋은 사진도 찍어준 지자인데 이번에 다시 오게 되서 굉장히 기뻐하고 일년전에 목사님과 만났던 만남을 생생하게 기억하면서 좋았습니다.
박옥수목사 : 황기자는 사진을 참 잘 찍었어요 월간중앙에 나온 사진을 이번에 잠실학생체육관 포스타로 사용했는데 황기자가 기뻐하더라고요 그 분은 여기에 자기 부인을 데려와 말씀을 들었고요 지난번에도 인터뷰 마치고 내가 책을 몇권 부인한데 선물을 했는데 황기자 내외분도 대화를 하면서 자꾸 가까와지는데 그분들이 참 바쁜분들이 되가지고 만나기 어려운데 만나길원하고 그분들도 원하고 그런 분들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 앞에 설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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