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월 7일) 수요 기도회는 강남교회에서
대전한밭중앙교회에 시무하시는 김성훈 목사님을 모시고
말씀을 들음으로 연합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성훈 목사님은 이날
복음을 전하는 기쁨이 모든 죄악에서 벗어나게 하신 부분과
아모스 3장 3절~9절 말씀을 통해
동행함 이전에 의합(意合)이 있어야 동행할 수 있는 부분을
생생한 간증과 함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미가서 2: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서서는
그리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선두)로 행하시리라"는 말씀으로
지금 보는 태양빛은 8분 30초전의 빛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더이상 지금의 형편을 따라 가는 자들이 아니라
길을 여는자를 따라 좇아 나갈 자들인 것을 증거하시고
귀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