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8: 18-23)
기쁜 소식지를 영문으로 번역하는 형제.자매 필요해서 김욱용 목사님이 송파 교회에 한 자매에게 부탁했다.   자매는 승낙했다.   자매가 본 교회에 사역자님과 교제를 통해 " 신앙이 없으면 영어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안돼" 라는 말을 들으면서 본교회에 사역자님에게는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했고 김욱용 목사님에게는 한다고 이야기했는데 그 일이 두 사역자님께 문제가 되었다.   김동성목사님이 두 사역자님의 이야기를 듣고 김욱용 목사님에게 목사님은 다른 어린 사역 자들에게 덕이 없어  그들과 어려움을 같이 해본 적도 없잖아.
솔직이 말해서 김욱용 목사님을 좋아하는 사역자는 아무도 없어.
이 사건을 통해서 그 동안 김욱용 목사님은 자기자신이 자기를 평가하는 것 하고 남이 나를
평가 하는 것은 정말 달랐다는 것이다.
때때로 우리는 내가 내 모습은 이런 모습이야 생각 하는 것과 남이 나를 볼 때 내 모습을 이야기하면 내 생각과 너무 다른 나를 발견 한다.   우리는 나의 진짜 모습을 잘 모른다.
평소에는 내가 종을 섬기고 신앙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에게 어려움이 오면 종을 불신하고 교회를 대적하는 내 모습을 종종 발견 할 때가 있다.  
우리 신앙의 현주소는 주님을 대적하고, 종을 불신하는 마음이다.
어떤 선교학생이 길에서 열심히 전도를 하다가 잠깐 영화 포스터를 볼 때 그때 박목사님이 "형제 뭐해" 하고 지나가셨다.   그 형제의 생각에 너무 억울한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의 근본 모습은 전도 하기 좋아하는 것이 나의 진짜 모습이 아니다.
우리의 마음은 육으로 흘러가는 것이 근본이다 마귀는 나를 주님을 잘 섬기고 나는 복음을 사랑해 라고 착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참 신앙을 알려면 학대를 해보면 안다.
(창세기16:6) 하갈은 사라의 충실한 종이 었다.   그러나 이스마엘을 낳고 난뒤 자기도 뭐 좀 했다라는 생각이 들어올 때 주인을 멸시했다.   사라는 그런  하갈을 학대 하니깐 주인을 떠났다.   내가 교회 안에서 어떻 일 좀 했다는 마음이 들면 형제.자매를 판단하는 마음으로 흘러갔다.   자기의 모습을 모르는 체 .......
부자 관원은 자기의 재물에 손해를 입고 영생을 얻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결국 이 부자관원은 영생을 얻고 싶은 마음은 말뿐이었다,   냉정하게 말해서 내 자신의 것을 다 버리고 신앙을 하지는 않는다.   주님은 나의 것을 다 비우고 그 터위에 신앙을 하기를 원한다.
(시펀 제49편 6절-7절)
"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풍부함으로 자긍하는 자는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여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자긍하는 마음: 교회에 성도가 늘어나는 마음
               구원 받는 역사가 일어나는 마음
이 모두를 다 팔아 버려야 된다.
우리는 나 구원받았어 라는 생각밖에 없다.
구원만 붙들고 있는 동안에는 주님은 떠난 계신다.
차라리 나에게 속한 육신적인 소욕을 다 팔아 버리고 거지가되면 주님을 따르기가 쉽다.
어떤 형제님이 수양회 때 목사님에게 찾아와 변화 받기를 원했지만 목사님이 정말 이디오피아 내시처럼 정말 변화를 받기를  원합니까  형제왈; 그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은 세상 편에 있고 세상을 좋아하면서 변화도 받고 싶어 하니 둘다 원할 수는 없다.
어느 한 쪽은 버려야 된다.
형제 때는 선교학교에 들어가야지. 선교학생은 빨리 파송을 안 해주나. 파송되면 목사 안수는 언제 받나. 목사가 되면 지역장은 언제 되냐. 하는 마음으로 흘러갔다.
우리는 나의 육체를 높이는데 관심이 있지 복음을 전하는데는 관심이 아주 없다.
세상 것을 더 귀하게 여기고 있으면서 주여 주여 하는 것은 위선이다.
신앙이 왜 진전이 없냐 주님 말고도 나에게 귀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님 외에 가진 것이 나무 많다.
야곱이 어머니 품을 떠나 자기 혼자 있을 때 주님이 보였다..
야곱이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먼저 보내 놓고 얍복강 나루터에 혼자 있을 때 주님이 보였다.
죄만 사해 주신 주님 말고 남편 보다 더 믿음직스러운 주님. 가족 보다 더 평안한 주님을 발견 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