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추적 60분에 또별관련 반론보도 방영


지난 3월 21일 추적 60분에 방송되었던 '또별의 진실'에 대한 보도관련해서
KBS 추적 60분 팀의 편집 방향에 맞지 않아 누락시킨 부분에 대한 반론 보도가
어제 약 3개월만에 방송된 추적 60분에 나왔습니다.

추적60분에서 반론 보도를 하게된 것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결정에
(주)운화와 KBS 추적 60분팀이 합의하여 결정되었습니다.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 방송은 지난 3월 21일 "기적의 암 치료제인가? 또별의 진실" 제목으로
주식회사 운화가 제조하는 또별이라는 제품에 대해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주식회사 운화는 또별 제품과 고나련, 산삼줄기세포의 유효성분을 함유하는
조성물질에 대해 특허(제10-1128953호)가 등록되었으며, 이 제품을 복용한 뒤 부작용을 겪은 사람은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또별의 산삼줄기세포의 유효성분을 미국약전분석법으로 인삼류와 비교 분석한 결과,
일부 성분의 함량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라는 보도문이 낭독될 때 "기적의 암 치료제인가? 또별의 진실(2012.3.21.)"반론보도 라는 자막과 함께 약 1분정도 방송되었습니다.

지난 3월 21일 방영된 또별 관련 방송 내용과 반대되는 객관적인 자료들로서 추적 60분에서 이러한 자료들을 확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누락시켜 객관성을 가지고 보도했어야하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의무이행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에 언론중재위원회가 중재하여 두 회사간 합의하여 결정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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