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선교회소식-화상교제중
2000-12-18
한주간 있었던 선교회 소식을 말씀드립니다.

1. 박목사님 여성지 우먼센스와 인터뷰

사회 (김성훈목사) : 12월 14일날 박목사님께서 여성지 우먼센스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목사님이 금년들어서 초에 월간중앙으로 해서 뉴스피플,헤드라인뉴스 우먼센스 이렇게 인터뷰를 하셨는데 이번에는 주로 어떤 부분을 말씀하셨습니까?
박옥수목사 : 제가 이번에는 인터뷰를 하면서 늘 기자분들하고 만나면 내가 그 분들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복음밖에 없으니까요 복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인터뷰 내용도 중요하지만.. 기자분하고 사진기자분이 모두 모태교인들인데 복음속에 마음이 빨려들어가는 것을 볼 때 너무 기뻣습니다. 좀 아쉬운 것은 시간이 짧아가지고 인터뷰하고 사진 찍고 하느라고 그랬지만은 그동안 주님께서 우리 선교회를 통해 일하신 일들을 말했습니다. 우먼센스는 한국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그런 종류의 여성잡지인데 기자가 절보고 한국에 있는 여성들에게 한마디 했으면 좋겠다고 그러는데 저는 복음 이야기 밖에 할게 없고요 주님이 저에게 행하신 일들을 이야기 했는데 하나님께서 내 속에 이런 복음을 주었다는 것, 정말 나는 아무것도 가진게없고 정말 남들에게 내놓을게 없지만 복음 하나가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사회 (김성훈목사) : 자료화면이 나가고 있는데요 김왕수기자와 지금 인터뷰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박옥수목사 :
충남검찰청이 거듭나야 한다고 그러는데.. 내가 볼 때 바로 그거에요. 다른 세상의 학문을 배우면요 초등학교 때부터 학문을 배우면 올라가면서 학문이 점점더 더해지는데 신앙은 안그래요 어느날 어느정도 가다가 뒤집어져 버려요 그러니까 처음엔 내가 가지고 있던 관념을 가지고 신앙을 시작해요 내가 죄를 짓고 도둑질을 하고 간음을 하고 그게 잘못된 것 보다도 관념이 틀렸다는 것을 알아요.
그러니까 마르틴루터 같은 사람은 신앙을 계속해오다가 어느날 뒤집어진거에요. 뒤집어 지면서 내가 관념적으로 생각했던 신앙이 잘못된 것을 알고 내가 부인이 되서...


사회 (김성훈목사) : 저도 목사님 인터뷰하는 것을 옆에서 봤습니다만 목사님은 처음부터 시종일관 인터뷰를 하시는 것이 아니라 전도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여자 사진 기자는 가면서 좀 어떠했느냐고 물어보니까 내 마음에 목사님 말씀으로만 가득차 있다고 그러면서 그렇게 이야기 하고 마음이 복음에 끌려오는 것을 느켰습니다.
박옥수목사 : 내가 복음을 가졌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요 누굴만나도 줄수 있는것 그리고 옹색하지 않고 너무 좋은 것 그게 참 감사했습니다. 우리 우먼센스 독자들에게도 그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사회 (김성훈목사) : 예 남성지든지 여성지든지 우리가 복음을 이야기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인터넷 동영상제작 기술교육 마침

사회 (김성훈목사) : 인터넷 동영상 제작 기술교육이 있었습니다. 3일간 있었는데요 전국에서 인터넷 동영상쪽에 관심있는 자원자들이 와서 오전 8:30에 교육을 시작해서 밤11시 까지 하루종일 교육을 받았습니다.
박옥수목사 : 저들 인터넷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강사인 박철용형제, 허용형제, 이경호형제, 오영신형제 그리고 이상훈형제 이런 형제들이 교육하는 것이 너무 최첨단 인터넷에 대해 교육을 해서 사람들이 뜨겁게 밤11시 까지 자리안뜨고 교육을 받고 나중에 자기들이 카메라로 제작하고 그러면서 너무 뜨거웠습니다. 그런 일군들이 많이 일어나서 그리고 양성우형제 특히 인터넷 방송을 담당하는 형제인데 너무 좋았습니다.
사회 (김성훈목사) : 이번에는 직접 동영상을 제작하는 기법에서부터 실습까지 해서 모든 동영상을 실제로 만들 수 있도록 실제적인 교육을 했기 때문에 많은 형제들에게 또 일부 몇 몇 자매들도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박옥수목사 : 안믿는 분도 한분 오셨지요 참석해도 되냐고 해서 오셨다고 합니다.
사회 (김성훈목사) : 구원 안받은 분도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기브온 인형극단 공연소식

사회 (김성훈목사) : 조금후에 특집으로 보내드리겠습니만 기브온인형극단 집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4. 학생수련회 소식
사회 (김성훈목사) : 그리고 학생수련회가 부산과 대구와 전주와 대학생 수련회는 대전에서 12월25일부터 2주간 있을 예정입니다. 지금 계속 접수를 받고 있는데 접수마감일이 내일(17일)까지입니다. 접수 못하신분들은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5. 북대구,서대구교회 막대금지불

사회 (김성훈목사) : 북대구,서대구 교회가 같이 예배당을 지을려고 부지를 매입했는데 이번에 막대금을 냈다고 합니다.
박옥수목사 : 예 아주 좋은 땅이 었는데요 우리 교회 형제 자매님들이 힘을 많이 썼습니다. 예 너무 뜨거웠습니다. 또 동대구에는 거의 예배당이 다 지어가고 있기 때문에 물질적으로 이웃교회에서 돕기 힘든 상황인데요 모두다 예배당 짓는 일에 마음을 많이 쓰더라고요

6.아프리카선교사 연락처

사회 (김성훈목사) : 금년에 아프리카지역에 교회가 세워지고 선교사님들이 파송이 ?는데요 근간에 탄자니아와 우간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선교사님들이 가셨습니다. 그래서 혹시 연락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면 전화번호를 저희들이 최근에 입수 했습니다.
박옥수목사 : 탄자니아는 안종식목사님, 우간다에는 사공경수목사님 그리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는 이충학목사님이 나가셨습니다.

탄자니아(안종식선교사):255-222-461-668
남아공(이충학선교사):27-124-9338
우간다(사공경수):256-77-487595


사회 (김성훈목사) : 여러분들 최근에 아프리카에 이렇게 가신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아까 여기 올라오기전에 남아프리카 이충학선교사님이 목사님께 전화를 했는데요
박옥수목사 : 예 이충학목사님하고 사모님하고 성민이 3식구가 한사람도 한국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그곳에 있으니까 한국생각이 나서 울고 한참 제 아내도 눈물을 흘리고 그랬습니다. 아마 한참 지금 한국이 그리울 때입니다. 조금 있으면 한국에 오라고 해도 일이 바쁘고 정이들텐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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