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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운화에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2011-08-24



운화에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운화 도기권, 진영우 장로입니다.


지난 8월 17일, 월간 신동아 심층취재로 게재된 기사의 내용과 관련하여 운화와 또별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자세한 내용을 설명을 드리고 기도를 부탁 드리고 싶어 이 글을 씁니다.


신동아 기자는 지난 몇 달간 기쁜소식선교회와 운화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악의적인 음해를 일삼고 있는 사람들의 제보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였습니다. 이들은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개인적인 불만을 품고 선교회를 탈퇴한 자들로서, 박옥수 목사님과 운화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기 위해 여러 언론에 허위정보를 유포하며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저희 운화는 신동아 기자의 취재 요청을 받은 후, 운화나 또별에 대한 많은 왜곡된 정보를 토대로 취재가 진행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간곡하게 추가 취재와 사실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이러한 요청들이 거절된 채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왜곡된 기사가 월간 신동아에 게재되는 것으로 결정이 되고 저희가 추가 취재를 요청하였으나 거절을 당하여 저희 운화는 해당 월간 신동아에 대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지난 8월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일에 대해서는 필요한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제보자들이 운화와 또별에 대해 허위로 유포한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운화의식품에산삼줄기세포가아닌녹차분말을사용했다는내용
제보자들은 운화가 녹차분말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산삼으로 속여서 판매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MBC 등 언론에 제보할 때에 운화가 품목제조보고를 한 서류를 공개하며, 운화 제품의 성분이 “조직배양삼과 녹차분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 운화가 전주시 덕진구청에 품목제조를 신고한 식품 및 원료는 15가지입니다. 이 중 MBC나 제보자가 전주 운화 본사 관할 구청에서 받았던 내용은 여러 식품 중 하나인 “또별차”라는 제품으로 원재료의 성분배합비율이 “조직배양삼 99%, 녹차분말 1%”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구청에서 서류 공개 요청에 의해 공개할 경우에는 원재료의 성분배합비율은 업계 노하우나 비밀일 수도 있기 때문에 표시가 되지 않는 게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MBC나 제보자는 “이것은 식물줄기세포가 아닌 녹차분말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취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오보입니다. 음료제품을 제외한 운화가 생산하고 판매하는 식품 제품은 모두 주원료가 99% 이상 산삼줄기세포이며 제품 컨셉 및 판매 채널에 따라 제품 다변화 차원에서 그 구성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위와 같이, 해당 제품류에서 녹차분말 성분이 일부 함유되어 있을 수는 있으나 전체 제품 함유량의 1% 이하이며, 제보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녹차분말이 주원료인 제품을 산삼줄기세포가 포함된 것처럼 허위 판매한적은 전혀 없습니다.

2. 故 김영희씨의 증언
신동아 기사에서 언급된 故 김영희씨의 증언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故 김영희씨의 동영상 증언에 의하면 2009년 7월 난소암 3기 진단 후, 7월 중순부터 또별을 복용하기 시작하였으며 또별을 복용하다가 2010년 1월말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배가 복수가 차고 숨이 차고 살이 빠졌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0년 초, 故 김영희씨는 운화와 또별을 통해 몸이 많이 회복이 되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친필편지와 2010년 2월 10일 미국 미네소타 병원 진료 기록을 운화 본사로 보내왔습니다. 그 때 보내온 병원 진료 기록에는 환자본인이 (항암치료로) 몸이 아픈 것을 원치 않고, 하나님을 믿고 여생을 살겠다는 이유로 항암치료를 받지 않을 것임을 의사에게 전달하였고, 의사는 환자가 본인의 결정에 대해 확실하고 만족했다고 명백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별 복용 때문에 증상이 악화된 것처럼 증언하는 동영상에서의 진술과는 상반되게 2010년 2월 10일 병원 기록에서는 수술 전 CT 결과와 비교하여 난소 종양 크기가 줄어들었고, 복수는 없으며, 숨이 차는 증상도 없이 전반적으로 매우 양호한 결과를 보인다고 되어 있습니다.

故 김영희씨가 또별 복용으로 인해 항암치료가 늦어졌고 제보자들은 결국 이로 인해 故 김영희씨가 사망했다고 주장하지만 진료기록에 따르면 2010년 2월 김영희씨의 상태는 아주 양호했습니다. 2010년 하반기에는 故 김영희씨의 상태가 악화되었으나 이 기간에는 항암치료를 위해 귀국하여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꾸준히 받는 중이었고 해당 기간에는 또별을 거의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11년 3월에는 강남성모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다가 더 이상 치료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2011년 3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운화의 직원이자 기쁜소식전주교회 자매의 집에서 지내며 또별을 복용하였습니다. 그 직원의 말에 의하면 당시 故 김영희씨는 동영상에서의 진술과 달리, 또별을 먹는 것에 대하여 고마워하였으며 외부에서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받지 못하도록 강요한 적은 전혀 없었고, 본인 스스로의 선택이라고 했다 합니다.

3. 또별복용으로인해항암치료를늦추고사망에이른8명의 피해자
신동아 기사와 제보자들은 故 김영희씨를 포함한 8명의 피해자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아프리카 케냐에 거주하여 연락이 어려운 한 분의 유가족 외에 나머지 6명 사망자의 유가족들은 월간 신동아가 유가족의 동의도 없이 이런 기사를 게재한 것에 대해 분통해하고 있으며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사실 확인 결과 이들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일반적인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또별 복용을 병행하였거나, 말기암환자로서 더 이상 치료가 어렵거나 불가능하여 본인 스스로 치료중단을 선택했던 분들입니다.

실제 유가족 중 몇 분은 제보자들이 사망자에 대해 또별의 피해자라고 주장한 것과 신동아가 이들의 주장을 토대로 취재를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 강력하게 항의하였으며, 유가족들도 취재하여 객관성 있는 기사를 작성할 것을 강하게 요청하였으나 이러한 취재요청이 묵살된 채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4. 지식경제부천연물신약과제선정
신동아 기사는 지식경제부 주관 글로벌 선도 천연물 신약 개발 사업에서 운화가 에이즈 치료 보조제 개발을 위해 3년간 150여억원의 예산을 배정받은 것이 마치 허위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운화가 증거로 제시한 ‘지식경제부 기술혁신사업 협약서’를 “관계기관 간 협의를 위해 작성한 문건이다”라고 폄하하고 있으나 이 문서는 국가 전담기관과 과제 수행 기업 간의 사업 수행을 위한 일종의 계약서 입니다. 그리고 이 협약서에는 연차별로 각 기업이 배정받은 예산이 명시되어 있고 운화는 3년간 총액 150억6천6백7십만원을 배정받았습니다. 협약서에 따르면 이 중 75%를 정부가 25%를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 부담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또한 신동아 기사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측이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운화에 150억원 지원이 확정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하지만 이는 사업을 주관하는 기관이라면 2,3차년도 사업비는 1차년도 사업 수행 결과에 따라 확정되므로, 이러한 공식답변 요청 시 일반적으로는 확정된 1차년도 지원금액에 대해서만 공개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신동아는 이런 내용을 언급하며 운화가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처럼 보도하였습니다. 취재과정에 있어 저희들은 지식경제부의 본 과제 책임자를 신동아가 직접 취재할 것을 간곡히 요청했고 지식경제부 담당자가 관련 질의 사항에 대해 소상하게 설명해 줄 의향이 있다고 전달하였으나 거절당했고, 마치 운화가 거짓 사실을 주장하는 것처럼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5. 진영우사장의개인주식매각을통한회사투자
운화는 2010년 여름 진영우 사장의 개인 주식 매각을 통해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하였습니다. 저희 회사가 2005년도에 설립이 되어 작년 10월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지에 연구결과가 게재되기까지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고 저희 기술을 믿어주는 사람들이 없어 재무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운영해 왔습니다. 그러나 또별 특허 등록, 생산센터 구축, 연구 등을 위해 많은 자금이 필요하여 당시 저희 회사와 기술을 믿어주신 많은 분들께서 주식 매입을 통해 저희 회사에 투자를 하신 것입니다. 실제 운화는 지난 여름 주식 매각을 통한 투자를 바탕으로 원료 사업 및 원천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 국내외 연구기관들과의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6. 제품가격
故 김영희씨는 운화의 제품 한 병에 2,000불이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으나 이 또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구매기록에 따르면 故 김영희씨는 당시 한 병에 155불 정도 하는 제품을 15병 구매하셨던 것이기 때문에 총 구매비용이 2,000불 정도 되었던 것입니다. 운화에서 판매되는 식품은 일반적으로 1병(10g 기준)에 20만원 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운화는 하나님의 약속과 믿음으로 시작된 기업입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오래 전부터 에이즈로 죽어가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셨고, 운화 진영우 사장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신다”는 말씀을 믿고 연구하여 세계 최초로 식물줄기세포를 분리·배양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자 믿음의 열매로, 현재 운화는 식물줄기세포 분리·배양에 대한 원천 기술을 이용하여 국내외 여러 연구기관들과 함께 활발하게 화장품, 식품 및 천연물 의약품 소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올해에는 『지식경제부 천연물신약개발과제』에 선정되어 2014년까지 임상2상 완료를 목표로 에이즈 치료보조제를 개발하는 길이 열렸습니다. 운화는 에이즈 치료보조제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에이즈로 죽어가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날을 소망하며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객관성 없는 기사가 게재됨에 따라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운화의 대표이사 이하 임직원들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어려움을 뛰어넘고 또별이 하나님의 약속대로 질병으로 고통 하는 많은 이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쓰이고 암과 에이즈를 치료할 수 있는 좋은 약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연구할 것입니다. 운화를 향한 형제 자매님들의 관심과 기도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8월 24일


도기권, 진영우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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