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선교회 소식입니다.
1.KSB88체육관집회 마침사회(김성훈목사) : KSB88체육관에서 대전도 집회가 있었는데 이번 집회는 다른 집회 보다도 목사님께서 개인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 만나서 교제하듯이 복음을 전했다고 들었습니다.
박옥수목사 : 내가 집회를 할 때 마다 늘 느끼는 것이 집회를 마치고 나면 개인 상담하는 시간들이 짧고 그래서 집회를 그렇게 할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근데 내 마음 만큼 안된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송구스럽고 전 섭섭히 여겼지만 주님께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열개 해 주셔서 제가 좀 더 은혜를 입어서 개인 상담하는 것처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마음에 말씀이 임해지게 되기를 바라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이번 집회 때 목사님께서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하듯이 말씀을 전하셔서 말씀을 듣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다른 집회 때보다 더 많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러분들 가운데서도 집회를 인터넷을 통해서 다시 한번 들어 보시고 주변에 있는 영혼들에게 소개하시면 큰 은혜가 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이번 집회는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 ?는데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접속해서 은혜를 입었다고 들었습니다.
박옥수목사 : 저희들이 집회를 하는 것을 인터넷으로 중계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지난번 LA집회를 인터넷으로 하면서 한국 형제 자매들이 집회를 다 참석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금년 후반기에 인천에서 대전 과학문화센타에서 광주에서 강릉에서 계속해서 인터넷으로 중계를 했는데 처음에는 50명, 100명 그렇게 작은 숫자가 들어 왔는데 시간이 갈 수록 자꾸 사람이 늘어나서 마지막 서울 88체육관 집회 때는 300명 이상씩 들어와서 같이 예배를 드렸고 또 서귀포 교회에서는 인터넷 중계를 인코더를 통해 커다란 화면을 통해 동시에 집회를 했다고 합니다. 앵커리지도 그랬고 중국 대련에서도 그랬다고 합니다. 같은 시간에 여러도시의 교회에서 이렇게 집회를 했습니다. 참감사하고 앞으로 인터넷 방송이 점점 더 많아 질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제가 수요일날 목사님 집회를 참석했는데 그때 300명 정도가 인터넷에 접속해서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집회말고 보이지 않는 곳에 또 다른 집회가 열리고 있는거죠. 그리고 중국 대련에서는 인도자들이 30여명 모여가지고 말씀을 듣고 있다고 챗팅으로 연락이 왔고 또 앵터리지에서 김부치선교사님이 새로운 사람들과 월요일부터 계속해서 말씀을 들으면서 죄가 익어가고 있다고 그렇게 챗팅으로 연락을 보내왔더라고요
박옥수목사 : 감이 참 맛이 있는데 익기전에는 떫은데 익어야 맛있듯이
죄가 충분히 재기능을 할려면 충분히 익어야 기능을 발휘합니다. 죄가 완저히 익어버리면 우리 마음을 지옥으로 끌고 가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구원 안받고는 못견뎌요 그런데 피부병 걸리면 좀 나을 때 약을 먹어가지고 낫지도 안하고 덧나기만 하는데 옛날에 아버지가 목에 종기 같은게 나면은 푹 익도록 놔누어 벌겋게 익으면 짜가지고 고름을 나오게하고 고약을 발라 주셨어요. 오늘날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죄기 설익어서 그래요 정말 죄가 무르 익어서 나를 지옥보내기에 충분하다면 구원 안받고 못견딜 것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이야기좀 했습니다.
2.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집회 마침사회(김성훈목사) : 다음 소식으로는 익산에서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홍오윤목사님을 강사로 집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영혼들이 참석해서 구원을 받았다는 그런 소식이 있습니다.
3. 대학집회 카이스트,목원대,동아대,강릉대 소식 사회(김성훈목사) : 이번주에는 대학 집회가 여러곳에서 있었는데 대전에 카이스트 집회가 있었습니다. 또 목원대에서 있었고 동아대 강릉대 4곳에서 집회가 있었는데요 저희 대전에서 있었던 카이스트 집회는 지금 화면에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카이스트는 한국에서 제일 머리 좋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고 하는 곳인데 집회를 하고 보니까 그렇게 머리가 좋지만도 안더라고요 이번에 우리가 집회를 하면서 여러분들이 집회에 참석해서 은혜를 입고 변화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카이스트에서 여러분들이 연결되서 같이 성경공부를 할 예정인데 카이스트는 외국에서 많은 분들이 박사로 연구원으로 와 있기 때문에 선교의 장이 될 수 있는 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박목사님께서도 지난번에 한번 말씀하셨는데 카이스트 외국인들을 위한 성경공부가 이번 집회를 계기로 시작될 것 같습니다.
박옥수목사 : 저들 대전에서요 태권도 계통의 한국에 멕시코의 대표가 한국에 왔어요 대전에서 멕시코는 스페니쉬를 쓰잖아요 통역이 없어가지고 이사람들이 메운거 좋아한다고 메운거만 전부 주었던가봐요 배탈이나고 날리가 났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우리 자매가 시청에 가서 알아가지고 연락을 해가지고 통역을 했는데 너무 우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났데요 저들 교회는 일본에 능통한 사람, 영어능통한 사람,중국어, 스페인어 이런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카이스트에 외국에 와서 연구하는 사람들 가운데 한국말 몰라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분들에게 복음을 전할 많은 분들이 있고 하나님이 그들을 한국에 보낼 때 그냥 연구만 하라고 보냈겠습니까? 구원받으라고 보냈겠지요 그래서 카이스트에 와 있는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계획을 가지고 마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지금 영국에 가 있는 윤병욱형제도 카이스트에 박사로 있었는데 우리 집회를 통해서 연결되어 구원받고 지금은 선교사 처럼 영국의 에딘버그에서 연구하면서 성경공부하는데 중국인들이 구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카이스트에서 많은 분들이 구원받기를 바랍니다.
4. 이충학선교사 출국사회(김성훈목사) : 지난 11월17일 금요일 저녁에 이충학선교사님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떠나 셨습니다.
박옥수목사 : 지금 인도에 머물고 있지요. 남아공 가지전에 인도와 케냐를 방문하면서 집회하고 교제도 하고 그러는데 좀전에 들어왔습니다(챗팅) 조금전에 들어와서 지금 인도의 김수현선교사님 하고 교제하고 지금 여기들어와 있을 줄 압니다. 이목사님 잘 갔습니다. 은혜로운 복음의 귀한 역사가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5. 남울산교회 집회 예정사회(김성훈목사) : 다음주에는 남울산교회에서 울산지역 형제 자매들과 영혼들을 위해서 류홍렬목사님을 초청해서 집회를 가집니다. 여러분들이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