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연합예배 소식
10월 29일 저녁예배는 강남교회에서 박옥수 목사님이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인근 교회 형제 자매님들이 참석하였습니다.
▶ 사회를 보시는 문민용 목사님은 시골교회는 예배당은 크고 예배드리는 분은 적게 참석하는데, 여기 서울은 반대로 많은 분들이 모였지만 다 앉을 만한 공간이 좁아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 10년전 독일에서 구원을 받고 7년동안 교회를 모르고 지내시던 한 형제님이
지난주 화요일 밤에 강남교회를 찾아오셨습니다.
이 형제님은 독일에서 복음을 들려 주셨던 권오선 선교사님이 생각이 어렴풋 했답니다. 권오까지 생각이 나고, 그러다가 박옥수 목사님이 생각나서 인터넷에서 `박옥수`라고 검색을 해 보기도 하였으나 잘 찾을 수 없었는데, goodnews가 생각이 나서 기쁜소식을 검색하여 old.goodnews.or.kr을 찾고, 물어서 강남교회 위치를 알아 교회에 오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을 전도하여 주일낮예배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 형제님께서 여기 게시판을 방문하여 소식을 남겨 주시면 금상첨화겠습니다.▶한 분이 4월 월간중앙 소식을 보았습니다. 그안에 기쁜소식선교회 소식이 실렸습니다.
그래서 동생에게 주었습니다. `나는 교회를잘 다니고 있으니까 너 철좀 들으라.`고 주셨답니다.
7월에 아들이 아파트 4층에서 떨어져 세상을 떠나게 되어 딸둘에 아들 하나 였는데 마음에 사망이 오면서 숨어있는 죄가 깨달아졌습니다. 그 때 보았던 월간중앙 책광고를 보고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1,2,3과 이 큰구원을 읽으면서 이분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교회를 분리를 하려고 하니까 사단이 방해를 많이 합니다.
이 일들을 보면서 목사님이 믿음으로 이 일을 하셨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월간중앙을 보았을때는 자신은 외면을 해 버렸는데 사망이 오면서 주의 음성을 책을 통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의 분리도 주의 성령이 교회 안으로 인도 하시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그 분을 인도 하셨습니다.(문민용 목사)
책출판, 방송, 수양관건축, 해외 선교사 파송, 독일교회 등록, 모스크바 교회 법인등록, 일본선교사 비자의 일앞에 암담했습니다. 할 만한 지혜가 없었고 방법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안하고는 안되는 일이 닥친 것입니다. 주님을 바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 하나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정말 살아계심을 실감했습니다.(박옥수 목사)
박옥수 목사님은 오늘 부터
강릉실내체육관에서 말씀을 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