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소식을 말씀드립니다.
1. 강릉에서 대전도 집회 예정사회(김성훈목사) : 목사님께서는 지난 3주간 대도시 대전도 집회를 하셨는데 이번 한 주간 쉬셨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강릉에서 대전도 집회를 가집니다. 목사님 강원도 강릉에서는 대전도 집회를 처음 가지는 것이지요?
박옥수목사 : 예 대전도 집회를 이번이 처음입니다. 임태산목사님이 기대를 가지고 실내체육관에서 저희들이 집회를 하게 되거든요. 참 감사합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이번는 목사님 어떤 말씀을 전하실 계획이십니까?
박옥수목사 : 이번에는 제가 요한복음 8장의 간음한 여인에 대해서 제가 요한복음 8장을 읽어보니까 너무 놀라운 것이 그속에 숨겨진 너무 놀라운 비밀들이 참 많더라고요 제가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면 참석한 사람들이 마음의 상태를 간음한 여자의 상태까지만 데려갈수 있다면 다 구원을 받게 될 줄로 믿는데 마음에 대해서 어떻게 그런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 구원을 받을 수 있느냐 사실 구원하실 수 있는 주님은 전혀 변함이 없으신데 우리 마음이 너무 주님과 멀어져있기 때문에 그런 여자의 마음으로 이끌어서 예수님이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그 음성이 그들에게도 들리도록 하고 싶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인천하고 또 대전하고 광주에서 있었던 집회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은혜를 입었습니다. 특히 광주에서 있었던 집회는 물론 세집회 다 인터넷으로 생중계 ?지만 광주에서 있었던 인터넷 실시간 중계를 통해서 구미의 어떤 자매님 한분이 그 때는 구원을 못받으셨었죠 말씀을 들으시다가 구원을 받고 구미 교회에 연결이 되서 구미 형제,자매들에게 기쁨이 ?다는 그런 소식도 들었습니다
박옥수목사 : 지난 주일 저녁을 구미에서 예배를 드렸는데요 선산의 예배당 건립 그런 문제도 보고 교제하고 갔었는데 그 자매님이 인터넷을 통해서 광주집회 생중계를 보고 구원을 받고 난 뒤에 처음으로 기도했대요. 하나님 박옥수목사를 만나고 싶다고 만나게 해달라고 그랬는데 바로 그 다음날 제가 간거지요 저도 계획 밖이었는데 구원받고 기도를 금방들어준다... 참 기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일하심을 볼 때에 감사하고 또 인터넷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지 케냐 미고리의 김종덕선교사님이 오셨는데 미고리는 모뎀이나 그런게 없어가지고 전혀 인터넷이 안되는 지역이거든요 거기서 오래있다가 나이로비에 와가지고 인터넷을 보고 깜짝놀랐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세상이 있는가 싶은게 오늘 저녁에도 우간다에 있는 사공경수목사님 못들어 오셨습니다만 아직 이 인터넷이 안되는 나라들이 지역들이 많아가지고 들어오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기는 합니다만은 주님께서 인터넷을 통해 일하시는 것을 볼 때 참 감사를 드립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우리가 그 자매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매님 한분.. 이 인터넷을 통해서 전화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우리가 볼수 없고 들을 수없는 분들이 훨씬 더 많을 거라는 그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 강릉 대전도 집회도 인터넷으로 실시간 생중계를 할 예정입니다. 또 많은 분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2. 신동국선교사 부친상 사회(김성훈목사) : 아까 목사님이 말씀드리셨지만 지난 목요일날 신동국선교사님 부친께서 돌아가셔서 그래서 오늘 발인예배를 드렸는데 신선교사님 가족들이 굉장히 핍박했거든요. 신선교사님 화가로 계셨는데 그만두고 선교사가 된다고 하니까 다들 욕하고 그랬데요. 그런데 이번에 장래식을 계기로 다들 가족들이 마음을 열고 네가 옳았다고 그러면서 또 부친께서 선교사님의 믿음을 받아들이셔서 거듭나시고 또 주님 품으로 가시는걸 보면서 그렇게 모든 가족이 마음을 열고 기뻐했습니다.
3. 일본어 홈페이지 개설사회(김성훈목사) : 일본어 홈페이지가 이번주에 개설이 ?습니다. 도메인 주소는
www.goodnews.gr.jp입니다. 여러분들 관심 가져주시고 또 일본에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되기를 바랍니다.
4. 영상선교부 방송장비 도입사회(김성훈목사) : 그리고 목사님 영상선교부 방송장비를 많이 도입을 했는데요 지금 여러분들 화질이 굉장히 좋아졌다는 생각이들텐데..
박옥수목사 : 별로 관심없이 보면 잘 모르실텐데 지금 사진에 나오고 있습니다만은 장비들을 많이 구입을 해서 화질을 좀 좋게 할려고 했습니다. 특히 박철용형제가 마음을 많이 쏟았는데 물론 우리가 방송국처럼 비싼장비를 사지 않고 적은 돈 가지고 최대 효과를 발휘할려고 하기 때문에 어려웠었는데 조금 우리가 보강을 해가지고 화질도 좋아지도록 하고 한꺼번에 좋아지게 할 수 없어서 조금씩 조금씩하는데 이번에 몇몇가지 CCU라든지 그런 장비들이 새로와서 화질을 조금 높이는데 도움이 ?습니다. 하여튼 영상은 조금 화질을 높이는데 몇억씩든다고 그러는데 많은 돈을 드리지 않고 하느라고 영상선교부에서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어째든 좋아지고 있습니다.
박옥수목사 : 저들 저 인터넷 시작하면서 매일매일 좋아지고 있습니다. 주일 낯예배 생중계 나가는거나 중국어로 나가는 거나 홈페이지나 영상교제 이것도 저들 홈페이지 들어오는 사람들이 매일 수없이 들어오고 있고요 또 장난 치고 가는 사람도 있고 별별 사람들이 다 있는데 그러면서 그런 많은 사람들이 지금 보통 500회선 이상 지금 이 시간에 들어오고 있는데 저희들이 감당하기가 역부족인데도 인터넷관리자들에 물어보면 인터넷이 잘되는 것이 정상이 아니고 비정상이라고 될 수 없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잘 되고 있다고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