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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기쁜소식청주교회 헌당예배 안내
2009-06-02

2009년 5월 29일 하나님의 은혜로 준공허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형편은 많이 어려웠지만, 종께서 받으신 약속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아름다운 건물을 허락 하셨습니다. 건물을 지으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형편이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때 마다 하나님이 순간 순간 우리를 도우셨고, 약속하신 말씀이 하나씩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2년 전 교회 땅이 택지개발 지구로 결정이 되면서 박 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받아 예배당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1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땅을 얻을 수 있었고, 또 길을 내고 건물을 짓기 까지 여러 방법으로 저희를 도우셨습니다. 4m의 진입로를 6m로 넓히는 부분이나,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있었지만, 그때 마다 하나님 께서 돕는 자를 붙여주셔서 은혜롭게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3월초에 완공이 되었지만, 준공 허가가 나지 않아, 형제,자매님들이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도로 준공허가가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들이 많아, 쉽게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께서 준공허가를 나게 하시겠다는 믿음을 가진 종의 마음을 받아,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에도 건물을 주신 하나님이 준공허가도 나게 해 주시겠다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준공허가를 받을 조건도 되지 않았고, 한 부분 한 부분 다 우리가 은혜를 입어야 했는데,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 하나 일을 풀어 가시고 아름답게 이끄셔서 저희가 은혜롭게 준공 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줄 앎이라.(히브리서 11:11)”

예배당을 지으면서 우리는 정말 힘이없고, 은혜 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여 주셨습니다. 하지만 사라에게 잉태하는 힘을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모든 것을 예비해 두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질, 사람, 지혜 모든 부분에 다 부족했지만,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구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떠났던 형제 자매님들도 다시 돌아와 예배당을 같이 지을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아름다운 예배당에서 6월5일(금) 박 옥수목사님을 모시고 헌당 예배가 있습니다. 아름답게 지어진 건물에 하나님이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채우실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저희 기쁜소식 청주교회에 큰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형제 자매님 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초청합니다*
일시: 2009년 6월 5일(금) 7시30분
장소: 기쁜소식 청주 교회
주소: 충북 청원군 남이면 양촌리 81-1
전화: 043-298-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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