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1. 찬송 및 사회훈련(담당 : 오영신 전도사)
보리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를 배웠는데 찬송을 한국어,중국어,영어,스페인어
이렇게 4개국어로 듣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 주일학교 모임이 한국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해외에도
유용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실제 외국어 율동이나 외국 주일학교를 위하여 마음을 쏟는 담당자도
뽑았습니다.전문 반사는 집에서 한주간 생활할 때 5곡의 주일학교 찬송을
기본적으로 불러 보면서 주님의 마음을 생각하고 주님이 주신 마음을
담아서 주일학교 시간에 어린이들에게 부어줄 것을 당부 했습니다.
2. 말씀 훈련 시간(담당 : 조경원 목사)
로마서 9장 11절의 야곱과 에서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훈련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말씀을 전할때에 많은 준비와 기도가 있었야 하겠습니다.
흥미위주의 동작은 말씀을 듣는 어린이들에게 관심은 주지만 말씀의
교훈을 받아드리는데 마음을 흩어 버리기에 동작 하나하나에 세심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분명한 언어표현으로 말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반사는 늘 어린이를
마음에 놓고 말씀을 전하는 훈련을 해야할 것입니다.
3. 3분 단막극 시간
3분 단막극으로는 "바람 불어도 괜챦아요"를 시연 했습니다.
주일 학교 찬송을 가르치기전 3명의 반사가 3분동안에 찬송과 관련된
단막극을 하는 것인데 찬송에 대한 배경과 이해를 도모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찬송앞에 집중시키기에 충분 했습니다.전국 교회 주일학교에도
이를 응용하여 많은 단막극을 만들고또한 만들어진 단막극이 문서화
되어 자료실에 올려져 유용한 자료의 공유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5. 뮤지컬 공연
"갈수 없오"라는 제목의 1분단막극(실제는 3분정도 걸림)을 공연 했는데
단순한 찬송보다 뮤지컬로 하는 것이 이해 하기에 빠르고 아이들의 마음을
집중하는데 충분 했습니다.이런 뮤지컬 대본도 길게 쓰면 부담스럽지만
1분에서 3분정도 분량의 대본을 반사들이 각자 주제를 정하여 작성해보고
모여서 연습해 보는 것도 유익합니다.
작성된 대본은 자료로 모아져 문서화 하여 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중요
하겠지요.(전문 교사의 역할입니다.)
6. 마지막으로 파트별 모임이 있었습니다.
각 전문 분야별로 세밀히 나누어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주님이 어린
심령들의 마음을 세밀히 살피듯이 교회가 주일학교를 두고 세밀한
부분에 이르기 까지 살피고 마음을 쏟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파트별로 세밀하게 진행되는 자료들이 컴퓨터로 문서화 되어
전국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통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
있어야할 필요성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 1회 전문 반사모임을 참석 하면서
종으로 부터 전달된 주의 마음을 받는다는것,그것을 크게 여긴다는것,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 진행하는것,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생각하는것,
마음을 쏟는것,자원자들의 마음을 훈련하는것,유익한 교재가 무엇이 있을
까 연구하고 주의 지혜와 은사를 바라보는것,복음을 사랑하는 주의 말씀
안에 이렇게 크고 놀라운 복음과 마음의 세계가 담겨져 있었던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반사훈련 사진보기
-정리 구미지역 인터넷 기자-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