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은 선교회가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시작된 한해 였습니다. 우리에게 닥쳤던 문제들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하나하나씩 은혜롭게 해결이 되는 은혜로운 한 해 였습니다. 6년만에 기쁜소식강남교회가 준공허가를 받았고 2년만에 뉴욕 마하나임이 BPSS를 획득했습니다. 또한, 오리사에서 발생했던 기독교 박해로 큰 환란을 오리사 교회가 당했지만 환란 속에서도 하나님이 지켜 주셨고 오히려 절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힘있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아프리카에는 수많은 복음의 씨앗들이 뿌려졌습니다.
2009년을 온 교회가 소망 가운데 함께 맞이하고자 송구영신 예배를 인터넷으로 VOD로 서비스 합니다. 꼭 참석하셔서 복되고 소망스러운 2009년을 교회와 함께 주님과 함께 맞이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