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2008 여름 주일학교 교사강습회
상반기대전도 집회를 통해서 역사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4장에 나오는 사마리아 여자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자는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여자는 목이 말라서 우물에 왔고 예수님은 생수를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대화중에 여자가 예수님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하여 생수를 원했고 예수님은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하셨습니다. 이 여자는 전에 다섯 남편이 있었고 지금 여섯번째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 여자는 생각했습니다. '나의 참 남편은 누구인가?', '누가 내 짐을 대신 졌으며 누가 나에게 쉼을 주었는가?', '어느 남편이 내 마음의 갈급함에서 나를 벗어나게 했으며 고통과 죄를 담당했는가?' 여자는 어느 누구도 자기의 참남편이 못됨을 알았습니다. 여자는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도 이 여자처럼 우리 마음의 욕구를 찾아서 헤매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돈도, 지위도, 명예도, 열심히한 것도, 선행도, 율법을 지킨 것도 그 어느 것도 마음에 쉼을 주지 못했습니다. 예수님 그분만이 참으로 내 마음의 죄를 사하시고 나를 변케하시며 예수님 그분이 오셔야 내가 영혼의 목마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여자는 물동이를 버렸습니다. 이제 더 이상 목이 마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여자는 예수님으로부터 참 된 안식을 얻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사마리아 여자처럼 예수님을 만나 죄라는 영원한 갈증에서 벗어나길 바라신다는 능력의 말씀을 우리들에게 들려주셨습니다.
이번 여름에도 어린이 수양회를 앞두고 교사들 또 주일학교 담당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들려졌던 말씀을 통하며 마음을 조율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국 주일학교 담당 사역자, 전문교사, 교사 및 자원자들은 모두 참석하시어 은혜 입으시길 바랍니다.
- 날짜 : 2008. 6. 23(월) ~ 25(수)
- 시간 : 6월 23일(월) 오후 2시까지
- 장소 : 대덕 수양관
- 회비 : 25,000원
- 준비물 : 성경, 침낭, 세면도구, 주일학교 찬송집
- 참가자 : 전국 주일학교 담당 사역자, 교사, 자원자
첫날 점심식사는 개인적으로 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수양회 봉사를 못하시는 교사들도 훈련에 참석하셔서 은혜를 입으시기 바랍니다.
전국 주일학교 교사들은 필히 주일학교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프로그램 및 공지사항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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