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에서는 광주지역연합으로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영생을 얻으리로다♬
리오몬따냐가 부르는 찬송은 평안함과 기쁨이 됩니다.
리오몬따냐가 결성되면서 광주에서 처녀공연을 했기에 광주에 올 때마다 새로운 마음이 들어진다는 리오몬따냐는 이번 한 주간 집회에 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녹여주었습니다.
첫날저녁, 광주지역 700여명의 형제자매들과 링컨하우스스쿨광주 학생들과 함께, 한 자리에 앉아 말씀을 들으면서 영혼에 쉼을 얻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사인 김태호목사님께서는 광주은혜교회가 개척되어 첫 집회 강사로 오셨는데 지금 17년 만에 다시 강사로 오셨습니다. 그 때 복음을 들은 서영란 자매는 영적 아버지가 오셨다며 이번 집회는 예수님의 첫사랑의 마음이 회복되는 귀한 시간이라며 감사해 했습니다.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잠언1:32~33)"
어리석고 미련한 자는 자기의 옳음 속에 갇혀있기 때문에 외부의 소리를 듣지 않습니다.
물이 고여 있으면 다 죽습니다. 물이 흘러야 물 속의 생물들이 사는 것처럼 우리 마음도 계속 흘러야 튼튼해지고 강건해지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하나님과 다른 마음이기 때문에 흐르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다른 마음을 품었구나!! 하면서 조율하면 되는데 흐르지 않는 그것이 죄를 짓게 하는 것입니다.(설교 중 말씀)
매시간 2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여 신앙상담을 하고 교회와 멀었던 지체들이 말씀 앞에 나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