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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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부산대전도집회 다섯째날
2007-05-26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선보인  아프리카 찬송이 우리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였습니다. 그라시아스의 너무도 신명나고, 웅장하고 심오한 찬송은 참석한 모든분들의 마음을 열도록 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약속하신것은 어떤 불가능한 형편에서도 틀림없이 이루신다는 믿음의 간증으로 시작된 말씀이 너무도 강렬하게 선포된 저녁이었습니다. 영화속의 벤허가 로마 집정관 아리우스의 아들이되어 그가문의 인장반지를 끼고 메살라 앞에 나타나
" 내어머니와 내누이동생을 찾아라"
"아리우스 가문의 인장은 알겠지"
"쾅" 하고 인장반지의 표식을 내던진 영화속이야기가 너무도 생생하게 들렸습니다.
가락지를 끼우는 것은 내 아들의 징표임을 나타낸다는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의 징표로 가락지를 끼우시고 제일좋은옷, 우리예수님의 의의옷도 입히시고,발에 신도 신기우시고, 살진송아지를 잡아 준비하신 하나님의 마음이 그대로 우리들의 마음에 임한 귀한 저녁이었습니다.
" 목사님 ! 죄가 사해진것도 다알겠는데.....
..... 안믿어져요 !" 하던 어떤 부인의 고백에 "남편되신 예수님 의 말씀만을 믿어야지 음부된 마귀 사탄의 음성을 들으면 누구도 헷갈릴 수 밖에 없고, 믿음을 가질수가 없습니다" " 그것은 바로 남편되신 주님의 말씀만을 믿지 않고 사탄의 음성을 듣기 때문입니다"란 말씀은 참석한 모든사람들의  마음에 더이상 사탄의 음성이 힘을 발하지 못한 귀한 저녁이었습니다.

어느날보다 이 귀한 복음이 강렬하게 선포된 하루였습니다.
말씀후 양육반에서 가지는 귀한 시간또한 새롭게 하나님의 자녀가된 많은 분들의 삶을 이제는 교회가운데 인도되어 양육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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