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회에는 정말 말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참석하였고 초청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자 앞으로 나가셨다. 2부 개인 상담시간에는 사역자님들로 교제하는 것이 모자라서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직접 상담을 하기도 하였다.
암으로 치료를 받던 중 퇴원한지 10일쯤되신분이 참석하셔서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고난후 고통이되던 암에서 벗어나 감사해 하시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우리에게도 기쁨이 되었다.
박목사님께서는 매시간 누가복음 15장 둘째 아들에 대해서 말씀 해 주셨다. 내가 일하는 것을 포기하고 아버지께 모든 것을 맡겨버리면 아버지가 그때부터 아들을 위하여 일해 주실 것을 강하게 말씀하셨고 신앙은 그래서 쉬운 것이라고 목사님은 말씀하셨다.
자신을 전부 부인하고 죄의 문제, 신앙의 문제, 어려운 문제 예수님께 맡기고 의지한다면 예수님께서 온전케 하시고 영광스럽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거룩해지고 영광스러워집니다. 우리가 하는 삶을 끝내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삶을 사십시요!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이 이번 한주간 부산시민들을 찾아갈 것을 생각할 때에 참 소망스럽다.
▶사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