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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부산 대전도 집회 첫날 소식
2007-05-23


부산 KBS홀에 환한 복음의 불빛이 켜졌다.
첫 곡으로 그라시아스합창단 여성중창의 “도나노미”의 아름다운 선율이 KBS홀을 가
득채웠다. 집회에 참석하신 모든분에게 예수그리도의 평안이 임하길 바라는 합창단
원들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했다.
스무장의 현판광고를 비롯하여, TV광고, 신문전단지, 무엇보다 가판전도와 기도회를
통해 우리 마음을 “생명”앞에 모아지게 하였다.





구원받기전 나는 고장난 자동차였습니다. 브레이크, 핸들이 모두 고장 났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했지만, 마음의 핸들이 정반대로 움직였습니다.
이 상태로는 망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사단은 자신을 믿는 마음을 주어서 내가 성경을 열심히 읽으면 되겠지.. 기도를 하면
되겠지..전도하면 되겠지... 모두 자기를 믿는거 예요.
저는 목사지만, 기도하려고 성경을 보려고 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하나님 저는 기도를 잘 못합니다. 저는 전도를 잘 못합니다. 저는 죄를 이길 수 없습
니다.
신앙이 안되는 것은 사단에게 속아서 자신을 믿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성경도 말씀도 자기 마음에 맞는 것만 받아들입니다.
둘째아들이 돼지우리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깨끗케 될 수 없지만, 아버지께로 돌아오
는 순간부터 그의 노력이 아닌 아버지가 일을 하십니다.
신앙을 열심히 하려는 것 실패하지 않았습니까?
오늘저녁 여러분 속에 일어나는 모든 생각을 버리십시오.
나를 부인하십시오. 자신을 전부 부인하고 죄의 문제, 신앙의 문제, 어려운 문제 예수
님께 맡기고 의지한다면 예수님께서 온전케하시고 영광스럽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거룩해지고 영광스러워집니다
우리가 하는 삶을 끝내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삶을 사십시요!
초청의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버리고 아버지께 돌아가기 위해 손을 들고 나갔
다.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이 이번 한주간 부산시민들을 찾으실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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