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의 뒤고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눅7:37,38)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줄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서 한 여인은 주님에게 받은 사랑이 너무나 컸기 때문에 옥합을 깨트려 예수님께 부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미 주님께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런 주의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대구 땅에도 많기에 2007년 5월, 싹이 나서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계절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종을 모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그 큰 사랑을 대전도 집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연고가 계신 분들은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