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IYF 선교 센터의 골조인 H빔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울산의 관문에 세워질 선교센터는 각 층당 400평 규모의 4층으로 1500평의 건물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골조의 모습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4월 26일 빔 공사 첫날
4월 28일
성경 세미나의 강사로 고흥에 다녀오신 김영교 목사님께서 건축 현장에서 토요일 저녁 장년회 모임을 가지면서
“울산의 선교센터를 울산에서 공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박옥수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심으로 공사가 되어지고 있고
우리는 다만 은혜를 입는 사람으로 건축하는 일에 쓰임 받는 은혜를 입었을 뿐
우리는 한 것이 없습니다.
출애굽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전쟁에서 모세가 팔을 올리면 승리하고 모세가 팔을 내리면 패하였습니다. 여호수아에게 전쟁의 승패가 달린 것이 아니라 모세의 팔에 승패가 달려 있었습니다.
문화재 일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순간 순간 날씨도 주관해 주시고 우리 가운데 분명히 살아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찾아와서 간증과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기쁨을 주시면서 선교 센터를 건축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센터를 건축하는 일에 서로 앞 다투어 동참하려 합니다.
토요일-형제님들이 건축 현장으로 직장에서 마치자 마자 달려와서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 정화조를 만들기 합당한 땅을 준비해 두신 하나님- 지도를 보면서 한쪽으로 툭 튀어나와 있는 땅을 보고 왜 땅이 이 모양으로 생겼을까? 지금은 너무도 합당하게 정화조의 자리가 딱 맞아 떨어졌어요.
* 포크레인의 활약- 포크레인은 땅만 파고 메꾸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경사 길을 오르지 못하는 크레인을 끌어 당기고 있는 포크레인이 만약에 없었더라면... ㅠㅠ
* 건축을 다 지었을 때 차로 건물을 한 바퀴 돌 수 없다고 생각해 봐요. 얼마나 불편할까요?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 오홀리압과 브살렐에게 지혜를 허락하신 것처럼(출36:1-2) 지혜를 허락하셔서 건물을 차로 다 돌 수 있도록 편리하게 해 주셨어요 *^^*
☆ 울산 선교 센터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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