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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김선영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소식
2007-04-25
5월7일부터 가지게 될 대구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대구교회에서는 김선영 목사님을 모시고 한주간 대구지역의 형제자매님들과 새로운 분들을 초청해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복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첫날 강사목사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총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 버지니아 공대사건으로 연일 신문의 지면을 휩쓸고 있는 조승희 총기사건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판것이 아니라 마귀가 팔게 한 것처럼 사람이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마귀가 죄를 짓는 것이다.”
성경은 가장 기본적인 것에 대한 대책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열쇠다.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사람들은 잘 모른다. 목사님은 창세기 4장을 통해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죄 때문인 것을 말씀해 주셨다.  눈에 보이지 않는 “죄의 세력, 악한 영의 세력”을 정확히 알 때 자기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첫째 날에 이어 둘째 날에는 에스겔 17장에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2절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수수께끼와 비유를 말하라”
우리 마음이 평안하지 못한 것은 우리 자신을 높이 세워놓고 살기 때문이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뒤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하나님과 멀어질 때 자기를 의식하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과 멀어지는 삶을 살 때 자기를 의식하게 되고 그것이 자기를 고통스럽게 한다. 이스라엘의 많은 문둥병자가 있었지만 나음을 입은 자는 나아만 뿐이었다. 그는 존귀한 옷을 벗어버리고 말씀을 의지하였기 때문이다.
“큰 독수리가 레바논에 이르러 백향목 높은 가지를 꺾되 그 연한 가지 끝을 꺾어”(겔17:3)
하나님은 자기를 존귀하게 여기고 높은 마음을 꺾으시고 꺾여진 마음에 복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우리 마음을 꺾으시고 우리 마음에 주의 말씀을 의지해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시려고 우리 인생에 수수께끼를 주셨다.


한 자매님의 전도로 이번집회에 참석중인 서삼주(50중반.여)씨는 8년동안 일반교회에 다녔지만 구원을 받지 않는 부분에 인정을 하고 그동안 속고 살았다며 마음을 열고 말씀을 듣고 있다.

2부시간에는 부서별로 그룹교제 시간을 가지면서 대전도 집회를 준비하는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어떤 마음으로 전도를 해야 하는지 우리 마음에 잘못된 부분들을 지적해 주시고 교제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5월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들려지는 주의 말씀이 자기 속에 빠져있던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바꾸어 주고 우린 힘이 없고 준비한 것이 없지만 주님이 기뻐하시는 큰 복음의 잔치를 위해 주님이 모든 부분에 세밀히 일하실 것에 대한 믿음과 소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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