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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한밭]-성경세미나 -첫째날-
2007-04-03
한밭중앙교회에서 4월2일부터 한주간 김동성 목사님을 초청한 성경세미나를 가지게되었습니다.

지난 25년동안 이곳 한밭중앙교회 예배당에서 많은 집회, 수양회,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마음에 기쁨과 소망을 가질수있었던 장소였습니다. 또한 박목사님께서 지난 10년간 복음의 터를 세우신 곳이기에 이번 집회가 더욱 뜻깊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 한밭중앙교회예배당에서 마지막으로 가지는 집회인 만큼 형제, 자매님들이 마음으로 준비했고 기다려 왔습니니다.




학생회에서 준비한 라이쳐스댄스로 첫날 저녁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의 미소속에서 아직 앳띤 모습이 역역하지만 그 속에 계신 예수님을 몸짓으로 표현했고, 이어진 한밭합창단의 합창은 더욱 성숙미를 더한 목소리로 일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습니다.




김동성목사님께서는 열왕기하 7장에 나오는 네명의 문둥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들의 걸음걸이를 통해 큰 군대의 소리를 내게 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에 대해 섭리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큰 지구를 1초에 30km씩 움직이시는 하나님, 목사님 삶속에 세밀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들으면서 처음 이 말씀을 듣는 분들도 충분히 공감할수있는 말씀을 전해주셨고, 목사님의 구원 받으셨을때 이야기와 대구 교회 공사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하나님이 도우시면 누가
불행할수 있으며 하나님이 도우심이 없다면 어떤 누구도 행복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데 우리가 하고 싶다고 하고 하기 싫다고 안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모든것이 하나님께 있다는 말씀이 한밭교회 예배당 공사에도 우리의 뜻과 상관없이 주님께 모든것이 달려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말씀 후 가진 개인상담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남아 신앙상담시간을 가졌습니다.사역자님들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단기선교사들과 형제자매님들의 복음 전하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한주간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라는 종의 말씀이 이번 집회에서 힘있게 일하실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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