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사도행전 20장 24절 말씀)
2007년이라는 한 해가 우리 앞에 주어졌습니다. 이젠 우리가 복음을 위해 사시길 바랍니다. 그냥 복음을 위해 살지 말고 생명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생명을 드려가며, 온 마음을 드려가며, 내 전부를 드려서 복음만을 위해 사는 여러분이 될 때, 주님이 여러분에게 영광을 받으시고, 복을 주실 줄 믿으며, 그렇게 되면 이 복음이 우리 주변에 충만해 져서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고, 예수님의 피가 헛되지 않고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귀중한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신년사 중에서)
2007년 한 해, 우리에게 복음으로 달려갈 마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복음으로 달려가는 동안 우리를 얽어매는 형편과 고통이 빨리 지나가 버리고 새로운 세계를 맛보고 소망으로 가득채워 주실 줄 믿습니다.
문경, 예천 인근에 복음을 들을 분들이 많고, 수양회를 통해서 구원받은 분들도 이번 성회에 연결되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