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하겠고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행선하신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행27:24)넉달 동안 예배당 공사를 하면서 종에게 두신 하나님의 뜻이
종에게 속한 우릴 통해 역사하시는 것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우리 형편은 턱없이 불가능해 보였지만 주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
예배당을 건축할 수 있도록 순적히 함께 은혜를 입혀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들리셔서, `벽돌한장 쌓는것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하셔서
힘을 주셨고, 헌당예배 때에도 바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이시대, 마음이 강한자가 지도자가 되고 세상을 지도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손가락질 당했고 매맞고 로마로 끌려가는 죄수였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결국 그 무시하던 많은 사람들은 풍랑앞에서 바울 속에 살아계신 약속으로 인해
생명을 얻었습니다.
무시받던 죄수 바울은 그 배의 지도자가 되었고 함께한 자들이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우리 속에 두신 복음이 우리와 함께한 모든이를 살리시고, 이 선산에 지도자로
세우실 것입니다.
이번 집회를 두고 한집한집 축호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형제자매들 마음에 소망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이사 앞에 서야하겠고 너희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우린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07. 3월 26일 ~ 30일
▶ 장소 : 선산은혜교회
▶ 문의: 054) 482-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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