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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신앙은 그렇게 시작이 된다. (대구지역 연합예배)
2007-01-07

오늘 저녁 박옥수목사님을 모시고 대구지역연합예배를 보았습니다. 한 해를 보내고 2007년 새해를 맞아 박목사님을 모시고 가진 연합예배는 참석한 대구지역형제자매들의 마음에 믿음과 소망을 심겨주었습니다. 밤 하늘이 캄캄하면 할수록 더욱 별이 반짝이는 것처럼 예배당건축인허가를 두고 기도해온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주님만이 소망이 되었습니다.


기쁜소식 대구교회 형제님 들로 구성된 Salvation 공연과 대학생들의 합창 , 장혜림 자매님의 바이올린 독주로 예배가 시작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동행하신 김형근 장로님은 모든 결정 앞에 종의 인도를 따라서 했을 뿐인데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고, 싫지만 부담스러운 마음 하나 뛰어 넘을 때 주님이 역사하심을 보았다고 간증하셨습니다. 2월에 다섯 번째 아이가 태어난다며 삶 속에서 종의 마음을 받아 인도를 받은 솔직담백한 간증은 기쁨과 감사로 전해졌습니다.  



요한복음 11:36~41

2007년을 맞으며 감격스러운 일이 많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전국순회공연 보통 사람들은 이런 일을 해 내지 못합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도우십니다.  많은 학생들이 IYF를 통해 달라지고 변화를 입습니다. 마음의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이 바뀝니다.
능력이 어디서 오느냐.... 성경말씀 속에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있습니다. 말씀 속에 능력과 생명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1장에 보면 마르다와 예수님의 다른 눈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에는 나사로가 살아있습니다. 예수님은 마르다의 마음에 나사로가 살아 있다는 마음을 넣어주고 싶으셨습니다. 39절 예수님“돌을 옮겨 놓아라~~” 예수님의 말씀이 돌을 옮겼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되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없으면 자기의 생각으로 막고 있습니다. 사단이 생각을 주어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마르다의 마음에 말씀이 들어오지 않으니까 어렵고 사망이 왔습니다.

자기의 생각을 보태는 것 그대로 듣지 못하도록 사단은 끊임없이 일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심령에 와 닫을 때 소망이 일어나고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와 마르다 에게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그것을 받아들인 사람은 은혜를 입습니다.

말씀 한 마디의 가치가 값으로 비교 할 수 없습니다. 받아들인 사람들에게는 복이 됩니다.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일으키십니다. 영적인 사람이 되면 옳지 않은 이야기도 들을 줄 알게 됩니다. 사람이 살면서 성격이 맞지 않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맞추면 됩니다. 신앙은 그렇게 시작이 됩니다.

마음에 맞지 않지만 마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신앙이 되지 않으면 가정도 되지 않습니다. 진정한 신앙은 예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받아 들여 지면 내 속에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서 변하지 않은 것은 아무도 없습니다.  말씀이 들어와 변하는 것과 내가 변하려고 하는 것이 전혀 다릅니다. 느끼려고 하지 말고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일 때 내 마음에 일들이 은혜롭게 됩니다. 말씀이 하나님이고 말씀이 예수님 이십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마음에 모셔 두십시오. (박목사님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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